|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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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 | 총회 이후 일정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3 |
| 587 | 총회 보고, 그때의 모습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28 |
| 586 |
총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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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겐아침 | 2010.02.22 | 3630 |
| 585 | 총회 결과 보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777 |
| 584 | 촛불문화제 참관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5 |
| 583 | 촛불 들고 만나자. 2002-12-10 글쓴이 : 지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4 |
| 582 | 청송답사기(4) 마무리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198 |
| 581 | 청송답사기(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7 |
| 580 | 청송답사기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6 |
| 579 | 청송 답사기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76 |
| 578 | 청송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71 |
| 577 | 청소년 가정지킴이 단체에서 발표한 내용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471 |
| 576 | 창영이 송별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72 |
| 575 |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2002-04-16 글쓴이 : 현숙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03 |
| 574 | 참여방 사진쟈료실에 사진 실었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8 |
| 573 | 차별철폐를 위한 100일 문화행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49 |
| 572 | 차 한잔하세요 2002-03-29 글쓴이 : 오순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7013 |
| 571 | 집오는 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7 |
| 570 | 질서잡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4 |
| 569 | 질문있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27 |
너무 강직 하셔서 고통도 안 내비치시고 회원들더러 어서 집에 가라 하시고.....
한편으론 맘이 편했지만 한구석에선 눈물이 났더랬어요.
그런 와중에도 병상일지를 쓰시는 선생님. 기록에 대한 애착이 강하셔서 저도 따라 해보기로 했씁니다. 일기 쓰기로요. 후후
얼른 회복되시길 바라고 또 열심히 선생님의 쾌유를 빌며 바삐 오가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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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병문안을 갔을 때 저녁의 모든 일정을 마치신 선생님. 이도 닦으시고 약까지 드셨으니 이제 휴식~~~~~~~~~~~~
윤경씨와 나는 나란히 앉아 있는데 선생님께서
윤경이는 곧바로 파리에서 날아온 여인
같대요.
난 바로 삐짐이야.
선생님이 그런 유머를 하실줄 아신다는데 희망이 솟구치는 날이었다.
선생님을 복합적으로 읽는 코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