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분주함으로 지친 오감식구들 함께 모여 정담나누고 일년 활동을 구상하고 기행얘기해요. 어쩌면 발걸음이 더디고 내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바로 오감 구성원이라 생각하고 서로를 받쳐주는 버팀목으로 거듭나길 바랩니다. 일시: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장소: 봉천1동 안학섭선생님댁 궁금한 내용은 신현부: 017 237-3344 김길자:010 459-4204
맛난 점심을 스스로 준비합니다. 일부는 일꾼들이 준비하지만 나눌 수 있는 음식은 가져 오면 고맙지요. 끝으로 3월 모임을 늦게 소식 올려 죄송합니다.
2006-03-13 (18:36)
댓글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31
3월 모임 안내
글쓴이 : 길소녀
저번 토요일날은 동안 벼르고 벼르던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는 제주도이지만 한라산은 처음이었습니다. 한라산등반은 매우 힘들었지요. 눈이 아직도 허리정도까지 쌓여있어서 산을 오르는데 그 어느때보다 힘이 들었지만 정상을 향해서 한발 한발 내딛는 기쁨또한 컸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우리 오감식구들과도 함께 오르고 싶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참석해야 하는데 집안행사가 있어서 부득히 어려울것 같습니다(아버님, 민수, 민경, 남편)생일잔치를 한번에 하거든요. 만나서 좋은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매번 가는 제주도이지만 한라산은 처음이었습니다.
한라산등반은 매우 힘들었지요. 눈이 아직도 허리정도까지
쌓여있어서 산을 오르는데 그 어느때보다 힘이 들었지만
정상을 향해서 한발 한발 내딛는 기쁨또한 컸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우리 오감식구들과도 함께 오르고 싶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참석해야 하는데 집안행사가 있어서 부득히
어려울것 같습니다(아버님, 민수, 민경, 남편)생일잔치를 한번에 하거든요. 만나서 좋은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