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글쓴이 : 정인태 () 智異山을 다녀온 지 일주일이 다됐는데 아직도 가슴속에 智異山의 여운이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한편으로는 飮酒모습만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언제 번개한번 치시지요. 술한잔 하게(정인태는 酒가 빠지면 얘기가 안됨) 특히 우리 임원진들 수고 많으셨고 끝까지 飮酒에 협조해주신 이천댁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행도 다시 만나길 기약하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2003-05-10 (15:28)
인태 형 반갑습니다.
그날 서울로 가지 않아 엄청 섭섭했지요?
전 그나마 교양이 있었는데 왕쁜이는 완전히 이판사판 아니었겠어요?
우리 아들이 금숙이 이모는 왜 술이 취했냐고 물어대는데, 멋진 답을 찾지 못하고 웃고 말았답니다.
종종 들려서 반가운 소식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