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8 15:40

...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글쓴이 : 오순균    ()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그동안 일이 많아서리
6월초에 이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여락처가 모두 바뀌었어요
주소: 울산시 북구 명촌동 평창 리비에르2차@ 203/1102
052-289-0605
핸드폰은 변동 없습니다
장맛비가 너무 지루하도록 오래 내리네요
이곳은 2주째오고 있거든요....
저 잘 살고 있으니까 또 다시 들를께요
2003-07-22 (19:55)
  • ?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5:40
    반갑구나
    글쓴이 : 김헤순    
      살아있어 반갑구나.
    7월 19, 20일엔 인제 진동계곡으로 기행을 다녀왔다.
    얼마나 좋은지 한여름에 땀 한방울 안 흘리고 한 시간을 넘게 산을 탔다고 생각해 봐. 점심 먹고 꽃님이네서 잠깐의 오수를 즐긴 30분도 너무나 좋았어. 뜨거운 햇빛을 피해 차가운 마루에 몸을 누이고 두둑한 배 두드리며 잠시 즐기는 낮잠의 꿀맛이란 오후 땡볕에 들일을 나가야 하는 아낙네의 휴식만큼이나 달콤한 맛이지. 그때 느꼈던 평화로움, 잠깐의 느긋함이 사람을 여유롭게 해주거든. 우려낸 차맛처럼 말이야.
    아이들 옷 말려주는 햇볕이 그립겠구나. 여기도 빗줄기가 몹시 세차다. 장맛비다운 비는 오늘이 처음인 것 같애. 그래도 기행을 다녀와서 한결 느긋하게 비를 맞는다.

    함양 산청 기행 때 찍은 사진 속에 너희 부부의 환한 미소가 아직도 생생해.
    가울엔 그쪽으로 가볼까 한다. 웃음 잃지 않고 만나자.

    2003-07-22 (22: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종교간의 화해-스님의 “성탄 축하” 웃음꽃 - 3일자 경향신문 기사임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213
487 총회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3
486 돼지해에 만납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04
485 서산 콩과 쌀이 여러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93
484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2006 역사기행 사전 답사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226
483 양배추의 향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2
482 10월 모임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3
481 한가위 명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3
480 장연희 아줌마(?) 가방 만들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314
479 안선생님댁 방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3
478 안학섭선생님 사모님의 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57
477 향숙이 시집간데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46
476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6
475 부고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5
474 양심수후원회에 자주 오세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0
473 서산 감자 주문 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44
472 김해 기행 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40
471 6월 모임 안내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02
470 측백나무와 편백나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4380
469 통영을 다녀오고 나서, 김수룡선생님 팔순잔치 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23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