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0:04

저 잘 지내요^.^

조회 수 185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 잘 지내요^.^
글쓴이 : 왕쁜이    
  해병대 기상보다 더 기세 등등한,
친정 어머니만큼 다정다감한,
옴씨롱 감씨롱 덕분에
왕쁜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오감씨롱 모두가 걱정해 주시는
그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구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린
언니네 가족에게만이라도
세월이 빨리 흘렀으면 바랍니다.

너무나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애써 주시는
날씬한 호현오빠께 감사 드려요.

성룡이형,인철이형,재현언니,
누구보다도 함께 가슴 아파 하는 혜순이
혁이,연옥씨, 권 선생님, 이기욱 변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오감씨롱 가족이
저를 지턩해 주십니다.

그 모두가 왕쁜의 미모 때문이란 거 다 알지 만요.호호~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04-06-14 (20:12)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04
    우리 수다쟁이 금숙이가 침묵하는 동안
    글쓴이 : 혜순이    
     
    우리 수다쟁이 금숙이가 침묵하는 동안 우린 기침 소리 한번 낼 수 없이 조심스러웠어요.
    그녀가 전한 짤막한 인사에 성재는 이제 오감시롱에서 누가 자길 젤 사랑하는지 가물가물해졌지요.
    살레살레 고개를 저으며 탁자를 누비던 금숙이를 그리워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이제 왕쁜이를 보고 싶어요. 그리운 그녀의 수다도 만나고 싶어요.

    2004-06-15 (10:31)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04
    금수가~~~~~~~~~~~~~~
    글쓴이 : 모야모    
      살아 있었네~~

    전화도 안받고
    나름대로 어찌 지내는지 걱정했는데...
    안그래도 인철형과 핑계대고 이천에 함 가자 하던 참이었단다.

    쉽게 잊혀질 일도 아니고 쉽게 해결될 일도 아닌만큼 언니 곁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힘내도록 지켜주고 있으리라 믿는다.

    얼굴본지 오래 되어버린 상렬이와 어린나이에 가출해서 기숙사생활하는 남수와 엄마 닮아 이쁜 딸네미와( 오빠만 찾던 동생이었는데 오빠 없이 어찌 지내는지....) 가족모두 한달뒤 있을 여름 기행에는 보았으면 좋겠구나

    새벽예불 들으며 착한일만 하다가 못된짓 한번하고 먼저 가버린 초카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고 이젠 서양 물고기 땜시 생태계가 변화되 언제까지 그 모습을 보여줄 수 만은 없게 되버린 우포늪을 둘러 보는것도 그리고 아주 쬐금 오감시롱 식구들에게 환하게 쫑알거리던 왕쁜이의 입술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언니와 함께도 좋고 ...

    아무튼 건강에 유의하고 가슴속에 묻혀있는 활화산 같은 정열 얼굴로 몸매로만 뿜어내지 말고 보고 싶어하는 오감시롱 식구들과도 직접 대화로 수다로 쫑알거림으로 춤으로 술실력으로 보여주었으면 한다.

    늘~~~ 은 아니더라도 자주 네 이야기 나누며 걱정하고 있었다는것 기억하고 ~~~~~~~~~~~~~~~~~~~~~~~~~~~~~~~~~~~

    또 함께 하하하하 호호호호 웃을 그날을 기다린다.

    ^(^


    ====== 왕쁜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해병대 기상보다 더 기세 등등한,
    친정 어머니만큼 다정다감한,
    옴씨롱 감씨롱 덕분에
    왕쁜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오감씨롱 모두가 걱정해 주시는
    그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구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린
    언니네 가족에게만이라도
    세월이 빨리 흘렀으면 바랍니다.

    너무나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애써 주시는
    날씬한 호현오빠께 감사 드려요.

    성룡이형,인철이형,재현언니,
    누구보다도 함께 가슴 아파 하는 혜순이
    혁이,연옥씨, 권 선생님, 이기욱 변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오감씨롱 가족이
    저를 지턩해 주십니다.

    그 모두가 왕쁜의 미모 때문이란 거 다 알지 만요.호호~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004-06-15 (11: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 마라톤을 마치며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1
387 승완이 관련 프레시안 기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47
386 제목 ..엄마 사랑해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85
385 아니, 이럴수가!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57
384 우리 신랑 취업과 동시에 심란하게 정신없었던 나의 하루~~~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30
383 6월 모임 공고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75
382 세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24
381 의숙이 이모 긴장하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53
380 봉례언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89
379 12일과 13일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8
» 저 잘 지내요^.^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58
377 독수리 타법으로 어렵게 쓴 서산댁이라네~ ^^ 3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61
376 용인댁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2
375 그렇군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3
374 갑자기 언니 이름이 안떠오르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9
373 늘 시골댁으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98
372 여름기행을 갑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4
371 여름기행 출발시간, 장소와 회비를 알려 드림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9
370 우포, 운문사 사전답사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16
369 생신 축하드립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68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