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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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 쌍화탕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2 |
587 | 오감시롱 몫의 표는 제손에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3 |
586 | 추카추카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4 |
585 | ........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4 |
584 | 여의도 단식농성지원과 소식지관련..그리고 송년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5 |
583 | 북으로 가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이야기, 송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6 |
582 | 죄송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6 |
581 | 기행 장소 확정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8 |
580 | 생신 축하드립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8 |
579 | 참여방 사진쟈료실에 사진 실었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8 |
578 | 축하하고 싶은 일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9 |
577 | 아름다운 동참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9 |
576 | 통영 가실분 없습니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0 |
575 | 2월모임 보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0 |
574 | 잘댕겨오셨는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1 |
573 | 기행사진 6 - 무엇이 그리 재미 난 걸 까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3 |
572 | 옴시롱감시롱 봄기행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3 |
57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12-31 글쓴이 : 정창영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4 |
570 | 질서잡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4 |
569 | 너무나 오랜만에....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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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직 하셔서 고통도 안 내비치시고 회원들더러 어서 집에 가라 하시고.....
한편으론 맘이 편했지만 한구석에선 눈물이 났더랬어요.
그런 와중에도 병상일지를 쓰시는 선생님. 기록에 대한 애착이 강하셔서 저도 따라 해보기로 했씁니다. 일기 쓰기로요. 후후
얼른 회복되시길 바라고 또 열심히 선생님의 쾌유를 빌며 바삐 오가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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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병문안을 갔을 때 저녁의 모든 일정을 마치신 선생님. 이도 닦으시고 약까지 드셨으니 이제 휴식~~~~~~~~~~~~
윤경씨와 나는 나란히 앉아 있는데 선생님께서
윤경이는 곧바로 파리에서 날아온 여인
같대요.
난 바로 삐짐이야.
선생님이 그런 유머를 하실줄 아신다는데 희망이 솟구치는 날이었다.
선생님을 복합적으로 읽는 코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