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10.12.14 18:05

감사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38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직도 꿈인 것같습니다.

지금 나를 있게 하신 분이

없다고 생각하니 하늘이 내려 앉은듯 하고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사실일까요?

부모님께 한번도 따사롭게 한적이 없는데

그냥 가시다니.........

49재 첫재를 오늘 하고 왔습니다.

부디 평안하게 좋은 곳에서 다시 꼭 봽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웃과 세상에 잘 쓰이는 착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모지희 올림

  • ?
    수니 2010.12.18 14:08
    아무일 없다는 듯이 무심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아픔에도 아랑곳없이 날을 척척 바꿔가면 지나간다.
     이불없이 드러누운 벌거숭이같은데
    세상 사람들은 따스한 곳에 깃을 두고 행복해만 보인다.
    그만큼의 간극-
    난 몹시 아프다.
  • ?
    쁜쁜이 2010.12.28 13:58
    뭐라 철 든 언니처럼 단 한마디라도 해 주고 싶은데..
    그 날 처럼 그냥 바보마냥 앉았다만 갑니다.
    손이라도 잡아주고
     안아라도 주고 올것을...
    후회했었지요.
    상상도 못한 청천벽력
    가슴 한 켠에 묻어 두시기엔 많이 벅차시겠지요.
    현부 형에게 더 많이 기대시고
    준철이 다인이 멋지고 예쁘게 크는 모습 더 많이 바라 보세요
    장하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8 느리게 산다는 것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29
667 기행사진 7 - 운문사 그 단정하고 정갈한 아름다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0
666 양심수후원회 총회(4/16) 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0
665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34
664 사진입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4
663 송년회 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5
662 복직되었습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5
661 재현언니-한약관련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7
660 민가협 인권콘서트 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38
659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9
658 삶이 버거울때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0
657 진실을 밝힐 수가 없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41
656 기행사진3 - 우포늪 3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1
655 10월모임 알림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1
654 봄이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42
653 가을역사기행 안내입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2
652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2
651 비상, 비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43
650 우포생태학습원 - 기행사진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3
649 음악이 좋아서..(가을이 느껴지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