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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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직, 김봉례의 감사의 편지
글쓴이 : 서산댁    
  30여년의 세월동안 늘 함께 하시고 지켜봐 주셨던 시어머니와

헤어진지 어느덧 나흘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자식은 봉양하

려 하나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다는 옛말 그대로 어머니는 여든

하나의 생을 끝으로 더 기다려주지 않으셨습니다. 떠난 이를 그

리며 아려오는 가슴 부여잡고 흐르는 눈물을 참아봅니다.

어머니께서 훨훨 날아 평안의 길을 떠나실 때 기꺼이 함께 해

주신 오·감시롱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합

니다...

감사합니다.

서산댁 씀.

2005-02-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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