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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오감시롱 으뜸일꾼 노혁입니다

혜민아빠 2011.03.13 20:29 조회 수 : 4371

안녕하세요. 2011년 오감시롱 으뜸일꾼이 된 노혁입니다.
지난해 김길자 으뜸일꾼과 박윤경 버금일꾼이 애쓰고 많은 회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20주년 기념문집도 출간하고 기행 및 후원회와 함께 하는 행사들도 잘 치뤄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잘 해야 할텐데라는 걱정이 앞서는 건 사실이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거란 믿음을 갖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어제 올해 버금일꾼을 맡아주기로 약속한 모지희 회원과 만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미리 공지하고 의견들을 수렴해 2011년도 오감시롱 활동방향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대략의 계획은 4월초순 오병철선생님과의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4월 23일은 양심수후원회 총회, 4/30~5/1 봄기행(몇몇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가자고 제안했음) 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라도 제안해 주시기 바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 3월 5일에는 권오헌 선생님 생신축하를 겸해서 모임을 했습니다. 제가 회사 일정이 많아 이번 모임까진 김길자 회원이 직접 수고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유기진 선생님을 비롯한 장기수선생님들, 이규재 의장님과 사회단체 회원분들, 양심수후원회 회원분들, 그리고 오감시롱 회원들(오병철 선생님도 오랜만에 함께 하셨습니다)이 모였습니다. 권오헌 선생님께서도 몸이 편찮으신 상태에서도 참석하셔서 고마움을 표현하셨으며, 2차에 거금의 후원금을 보태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권오헌 선생님 건강하시고, 조국통일의 기쁨을 함께 하셔야죠!"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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