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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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자꾸 예뻐지나요------?
글쓴이 : 왕쁜이    
  오늘도 또 예뻐진 제 모습이 원망스럽습니다.

물한잔,소주 한잔 마실 때 마다 자꾸자꾸 예뻐져 고민스럽습니다.

하물며 잠자는 제얼굴이 빤짝빤짝 빛나서 한밤중에도
우리 가족은 아침인줄알고 일어나곤합니다.

누가 예뻐지는 절 좀 막아 주세요.네?

전 왜 자꾸 예뻐질까요?
오늘밤, 하루쯤은 안 이쁜 날을 기도하며,
여러분 안뇽!


2003-05-13 (00:26)
  • ?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4:47
    전 왜 자꾸 추해지나요------?
    글쓴이 : 왕추남    
      언제나 이쁘기만 하신 왕이쁜님을 보면
    왠지 가슴이 설레어집니다.
    모습이추해 언제나 거울이 미운 나 왕추남은
    이제사 용기를 내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자주자주 예쁜 모습을 글로 퍼내어 이곳에 올리면
    저왕추남은 안에 잠기어 있는 용기를
    이곳에 용감히 펼치겠습나다...
    그럼 왕이쁜 모습을 또뵙기를 바라며
    이만 글줄입니다.

    ====== 왕쁜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오늘도 또 예뻐진 제 모습이 원망스럽습니다.

    물한잔,소주 한잔 마실 때 마다 자꾸자꾸 예뻐져 고민스럽습니다.

    하물며 잠자는 제얼굴이 빤짝빤짝 빛나서 한밤중에도
    우리 가족은 아침인줄알고 일어나곤합니다.

    누가 예뻐지는 절 좀 막아 주세요.네?

    전 왜 자꾸 예뻐질까요?
    오늘밤, 하루쯤은 안 이쁜 날을 기도하며,
    여러분 안뇽!



    2003-05-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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