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바퀴만 보면 굴리고 싶어지는 나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35 조회 수 : 1691

바퀴만 보면 굴리고 싶어지는 나
글쓴이 : 혜수니    
  쥐죽은 듯 고요한 옴시롱에 들어오면 수많은 발자취를 발견합니다.
혹자는 딸아이가 수십번 찍어놓은 거라며 웃지만 그래도 신발 모양을 보면 알지요.
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구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 컴퓨터만 켜면 양심수 홈피를 켜서 다른 곳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옴시롱으로 쏘옥 들어오는, 서로에게 너무나 굶주린 사람들--불러봐도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2004-11-19 (1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 함께 못하여 죄송 합니다. 2002-05-10 글쓴이 :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8
367 올 해 월 모임 방향에 대하여 답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18
366 가을역사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0
365 쥐기도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0
364 후원회와 함께 하는 역사기행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2
363 화욜 오후에 기행 사전답사 떠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2
362 눈이 오는데 묵은 먼지를 털며... 2002-11-13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3
361 5월28일 월모임 낙성대에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3
360 급한 소식. 음악과 마라톤, 대관령으로 가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4
359 고 신향식 선생님 추도식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6
358 청송답사기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6
357 그리운 사람들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6
356 청송답사기(3)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7
355 서화전을 마치고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7
354 비오는날의 푸념 2002-07-05 글쓴이 : 길소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8
353 총회 보고, 그때의 모습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29
352 주왕산 기행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29
351 재현 언니, 현숙아 2002-08-30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31
350 한동안 세빈이가 아팠습니다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31
349 여름향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32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