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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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3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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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희    
  출근 투쟁하루 만에 복직되었습니다.
제대로 싸우지도 못 하고 복직되어서 아쉽고
앞으로 강성 이미지 땜에 험한 일들로 맘이
무겁습니다.
홀로 싸우는 동안 지지해준 오감형제들
고맙고 비틀거리거든 언제든 길동무가 되어주세요.
사실은 지금이 더 슬프답니다.
왜그런지 나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어서 오는 자존감의 상실인지
인정받지 못해서 오는 서운함인지.. 떠안고 가야할 무가운 짐으로 벗어 나고 싶은데 쉬운 길은 없네요.
2005-04-04 (14:42)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1:20
    축하 추카 축하
    글쓴이 : 모야모    
     
    일단 복직에 축하
    자세한것은 얼마뒤 기행에서 듣기로 하고 무조건 축하
    싸움으로 소진되던 기운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쓸 수 있으니 그것이 더욱 축하받아야 할 일인듯
    어찌 되었든 축하 추카 축하

    ====== 지희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출근 투쟁하루 만에 복직되었습니다.
    제대로 싸우지도 못 하고 복직되어서 아쉽고
    앞으로 강성 이미지 땜에 험한 일들로 맘이
    무겁습니다.
    홀로 싸우는 동안 지지해준 오감형제들
    고맙고 비틀거리거든 언제든 길동무가 되어주세요.
    사실은 지금이 더 슬프답니다.
    왜그런지 나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어서 오는 자존감의 상실인지
    인정받지 못해서 오는 서운함인지.. 떠안고 가야할 무가운 짐으로 벗어 나고 싶은데 쉬운 길은 없네요.

    2005-04-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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