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수수께끼 내는 회장님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4:31 조회 수 : 1706

수수께끼 내는 회장님
글쓴이 : 김혜순    ()   
 
문제)
오지도 않고서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처럼 많을 것을 알고 주저리주저리 읊어대는 수강이이게 총회의 기밀을 누설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밤늦은 시간에 화숙이의 축하전화를 받습니다. 화숙이의 얘기는 이렇습니다. 흔적을 남기면 뒤따르는 자가 있었으면 한대요.
화숙이는 일주일의 앞쪽은 서울에서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준비하고, 금토일(김남주 선생이 아이의 이름을 "김(금)토일"로 지으며 이 아이가 자라서 어른의 될 때는 금토일은 쉬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지요)은 고향 안동에 내려가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영역 수업을 해요. 고달픈 생활의 연속이지요.
토를 달읍시다.


2003-01-15 (2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수수께끼 내는 회장님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6
307 스승의 날...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5
306 슬몃~ 두번째.. 2002-07-16 글쓴이 : 통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44
305 슬몃~ 저두 기행 갈래요~~~ 2002-07-10 글쓴이 : 통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54
304 슬픈 금숙이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15
303 슬픈 생일날....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87
302 승완이 관련 프레시안 기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47
301 시골 막차 버스 타본 적 있으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4
300 식목일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3
299 신랑을 보내고....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47
298 신향식 선생님 기일이 이번 주 일요일 입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3472
297 심장에 남는 사람들 file 수니 2010.06.07 2907
296 쌍화탕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63
295 쑥쓰럽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4
294 쓸쓸함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39
293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오감시롱 7월 기행이야기 2002-07-01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62
292 아!!!~~~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8
291 아, 참 토요일날 4시 낙성대에서 시사강좌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16
290 아기탄생 축하 2002-04-11 글쓴이 : 권 오 헌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570
289 아니, 이럴수가!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60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