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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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모성용부회장이   휴가내서 근사하게 (?)
피서를 가나 했더니 아니 병원으로 피서를 갔네요
어제 아침에 갑자기 아이구배야!하고 엄청난 진통이 와서 구급차 불러 병원갔더니  
검사 6시간만에 급성맹장염 판정나와서 수술하고
수술 후 통증으로 오만가지 상 찌푸리며 누웠어요
나도 아닌 건강한 부회장이 병상에 누웠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이 폭염에 병실이 시원한 것 말고는
끙끙 앓는 것 같이 앓을 수 없고 해서

그 판국에 후원회 걱정 이것저것 걱정
잘못하다간 유언이라도 남길 태세.....

에고 다행하게도 맹장염이니   한 오일쯤 있다가 퇴원할 수 있다고 하네요

후원회에서 너무 부려먹은 탓 같기도해서 괜히 마음 한구석 무거웠지만

곧 나을거라 하니

나오면 술 말구 말로
또 뭐 위로금 정도로 쾌차를 빌어주면 힘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ㅋ ㅋ

모두 여름 신체 리듬이 어긋나서 앓는 일 없도록 바랍니다.

일산 백병원 915호에 있어요   모성용 017-321-1800

임미영씀
  • ?
    비겐아침 2010.08.19 21:23

    아니~`그런일이`~~세상에나~~~우짜까이~아파서리^^
    좋지도 않은 컴선생 ,그나마도 잘썼는데,천둥 번개에 놀란 나머지^^
    전기가 낙뇌를 먹어 완전 고장~한달여를 컴없이 살아...아이들 심정을 알겠더라니^^
    작은아들이 엄마 게임기 없으면 안된다고 하나 장만해줘 후원회 들어와보니...이런일이...
    그동안 너무 애쓰고다녀 ,이런일이,지금은 완쾌됐는지,컴끄고나면 전화로 인사해야겠네~~
    내가 모두들 아프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아프지 말자구요/??
    하기사 맹장은 예약없이 급작스럽게 오는거니 헐수없고,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냈겠네(?)
    하면 세미아빠한테 야단 맞을라나???
    서산은 낙뇌로 티브이 컴 전화 완전고장 들리는 말로는 하이마트가 때돈을 벌었다네요 ㅎㅎ
    우리도 돈은 없지만 희망을 주는 카드덕에 티브이 새로장만^^좋기는 좋습디다만 갚을라면...한숨
    오감시롱   건강하게 삽시다.일하다 보면 해가 많이 짧아져 곧 가을이 올것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져...모두들 건강유의

  • ?
    수니 2010.08.23 13:35
    아 해가 짧아져가고 있군요.
    언니, 여름 더위에 바깥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았겠다.
    저도 진도 안나가는 문집 붙잡고 있느라  맘고생이 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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