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10.03.24 14:01

따뜻한위로

조회 수 274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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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시롱 모임방에 몇년만에 들어오니 미안하기도하고 숙쓰럽기까지 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 3월13일 저희부친상에 여러가지 바쁜와중에도 불구하고
먼곳까지 직접 조문을  해주시고 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여도 마음속으로
전해준 회원님들의 따뜻한 위로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도리인 것이나 글로나마 감사인사 올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처 전화조차못한 길자,혜순이,윤경,지희에겐 더더욱 미안함을 전하며...
따로 한잔 낼께...기대해도좋아!!!!!!!!!                                             -양  인  철 올림 -
  • ?
    길소녀 2010.03.29 08:58
    가보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형
    오히려 제가 위로주라도 사드려야 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수니 2010.03.29 18:22
    오랫동안 병상에 계신 어르신 돌보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홀연 아버님을 떠나보낸 쓸쓸함도 크리라 생각됩니다. 찾아뵙고 위로해드려야 하는데 정성이 부족했습니다. 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살지만 큰일이 닥쳤을 때 하나되는 우리 옴시롱, 잊지 말고 잘 지켜 가자구요.  아버님 가시는 길 좋은 길 되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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