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겐아침 2010.02.03 17:56 조회 수 : 315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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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531 |
566 | 임미영씨...다섯번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214 |
565 | 도종환시인 -마음의 여행길에 함께 합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929 |
564 | 청소년 가정지킴이 단체에서 발표한 내용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473 |
563 | 웃다 울다 ...네번째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717 |
562 | 가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93 |
561 | 8월 회원 시사강좌 안내입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579 |
560 | 그럴줄 알았당께로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73 |
559 | 8월 30날 가는 기행안내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93 |
558 | 장연희 선생님부군 성유보선생님 연행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119 |
557 | 화욜 오후에 기행 사전답사 떠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2 |
556 | 선상님 안녕하셔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136 |
555 | 가영이에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342 |
554 | 아, 참 토요일날 4시 낙성대에서 시사강좌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113 |
553 | 언니글 보니 힘이 나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59 |
552 | 언니글 보니 힘이 나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92 |
551 | 세번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73 |
550 | 두번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50 |
549 | 자주색감자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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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솔 두개 샀어요. 전리품 칫솔은 운동화 닦는 용으로나마 써주시와요.
내 사는데 바빠서 언니 신경쓸 겨를 없이 한밤중에 달려갔다 휭 하니 나오니 다녀온 것 같지도 않아요.
진득하게 햇볕 들어오는 방에서 두 분 역사만큼이나 /쌓인 오래된 책들에 묻혀있다 왔다면 참 좋았을 것을......
아그들 한방 차지하고 시끌시끌~~ 그래도 고것들 사라지면 뭔 재미랴 싶어요.
엄청 기대하고 고대하며 간 터였지요. 아이들도 ......
고맙습니다. 냉동실 털어서 이것 저것 싸주신 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청국장도 개운하게 끓여 밥에 싹싹 비벼 먹었습니다.
월요일엔 왕쁜이까지 보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온몸이 아파서 며칠 앓았씁니다. 그리움을 한꺼번에 토해내니 그런가 봅니다.
박선생님,
봉례언니,
우리들의 선배님
건강하시고 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