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겐아침 2010.02.03 17:56 조회 수 : 315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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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귀족서리태 판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1132 |
527 | 한해가 가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86 |
526 | 88만원세대의 눈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8 |
525 | 득형이 형에게서 멜이 왔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08 |
524 | 문태준의 빈집의 약속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154 |
523 | 가을 기행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96 |
522 | 그리운 사람들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6 |
521 | 서화전을 마치고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7 |
520 | 미영 언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47 |
519 | 기행 후기 작성후 .... 몇마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35 |
518 | 여수기행(4)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86 |
517 | 여수기행(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53 |
516 | 여수 기행(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46 |
515 | 핏빛 동백꽃같은 상흔을 안은 땅과 바다-여수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62 |
514 | 박근직표 서산 무농약 고추가루 판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264 |
513 | 기행 안내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07 |
512 | 제2차 정상회담 환영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9 |
511 | 서울 성곽을 다녀와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38 |
510 | 수리산에 갔다와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73 |
509 | 후원회 산행 오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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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솔 두개 샀어요. 전리품 칫솔은 운동화 닦는 용으로나마 써주시와요.
내 사는데 바빠서 언니 신경쓸 겨를 없이 한밤중에 달려갔다 휭 하니 나오니 다녀온 것 같지도 않아요.
진득하게 햇볕 들어오는 방에서 두 분 역사만큼이나 /쌓인 오래된 책들에 묻혀있다 왔다면 참 좋았을 것을......
아그들 한방 차지하고 시끌시끌~~ 그래도 고것들 사라지면 뭔 재미랴 싶어요.
엄청 기대하고 고대하며 간 터였지요. 아이들도 ......
고맙습니다. 냉동실 털어서 이것 저것 싸주신 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청국장도 개운하게 끓여 밥에 싹싹 비벼 먹었습니다.
월요일엔 왕쁜이까지 보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온몸이 아파서 며칠 앓았씁니다. 그리움을 한꺼번에 토해내니 그런가 봅니다.
박선생님,
봉례언니,
우리들의 선배님
건강하시고 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