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양심수 후원회 - 월간지에 올리실 글은 다른 회원님의 더좋은 글로 후기글 대신하셔도 좋겠습니다.
여행다녀온 즉시 피곤하더라도 바로 써야 그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데, 많이 미비하고 부족함을 실감합니다
글을 올리실때 여행에 참석한 인원과 함께하시신 권오헌 선생님과 옴시롱감시롱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글,, 그리고 새로오신 회원님들에 관한 이야기라든지 그날 여순항쟁을 강의 해주신 선생님 존암, 아이들 참여 ,, 이런 내용을 첨가하시고 내용이 좀 길다 거나 필요치않은 내용을 가감 하시어 멋진 글로 기재되기를 바래봅니다
2007-08-31 (22:30)
댓글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56
답 글 입 니 다
글쓴이 : 헤수니
어느날 적토마라는 분으로부터 사진이 보내졌길래 누군지 모르고 그저 반갑기만 했어요. 송광사 옆 개울이며 나무들이 얼마나 선명한지 사진 찍힌 사람들도 물들어 그러했지요. 그런데 어느새 바지런하게 글까지 올리셨네.... 덕분에 가물가물 잊혀진 추억들이 살아옵니다. 사실 기행을 준비하는 사람은 기행에 대한 느낌을 온전하게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설레바리치느라고 상실한 것이 많지요. 남욱씨가 전해준 여수와 순천을 맥놓고 바라보니 이제 조금씩 새로워집니다.
기행후 만남도 이어져야 하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만났으면 합니다. 글 보시고 간단하게나마 답글도 주시고 또 기행비 정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 함께 해주셔요.
불편한 잠자리도 마다 않으시고 담날 오동도 일정까지 모두 함께 해주신 강사님 성함은 조경일 선생님이십니다.
어느날 적토마라는 분으로부터 사진이 보내졌길래 누군지 모르고 그저 반갑기만 했어요. 송광사 옆 개울이며 나무들이 얼마나 선명한지 사진 찍힌 사람들도 물들어 그러했지요. 그런데 어느새 바지런하게 글까지 올리셨네....
덕분에 가물가물 잊혀진 추억들이 살아옵니다. 사실 기행을 준비하는 사람은 기행에 대한 느낌을 온전하게 가져오지는 못합니다. 설레바리치느라고 상실한 것이 많지요. 남욱씨가 전해준 여수와 순천을 맥놓고 바라보니 이제 조금씩 새로워집니다.
기행후 만남도 이어져야 하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만났으면 합니다. 글 보시고 간단하게나마 답글도 주시고 또 기행비 정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 함께 해주셔요.
불편한 잠자리도 마다 않으시고 담날 오동도 일정까지 모두 함께 해주신 강사님 성함은 조경일 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