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8 13:41 조회 수 : 1808
2009.05.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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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네.
서울있을때는 전화도 자주하고 귀찮게 했었는데.
이해해주겠지?
우리애들(인석,인영) 기억나냐? 모두 잘있단다.
그리고 시간나면 회원계시판에도 놀러와라.
다른사람들도 반가와 할거다.
타향살이 1년이 되간다니 정신적 건강에 더욱 유의하거라.
====== 정창영 님이 쓰신글 입니다. ======
부채, 잘 받았습니다.
혜순이 누나의 글과 함께 곱게 포장된
부채를 오늘 받았어요.
이곳에서 가까운 이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으니 참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처음 해보는 외국생활은 이제 1년을 향해
갑니다.
외로움은 결국 거리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과 사람의 거리는
마음의 거리가 아닌가 합니다.
마음으로 항상 옴시롱 식구들과 있고 싶습니다.
식구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