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30 조회 수 : 1669
아름다운 동참 | ||||||
글쓴이 : 으뜸일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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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일자 한겨레에 선생님 잔치 광고도 나오고 사회면에 기사로도 실렸더라구요. 해서 오전에는 마음먹고 한복도 꺼내보았습니다. 상화 한살 때 어머니 환갑잔치 할 때 맞춘 건데 너무 오래되어서.......
하여튼 꽃단장하고 가렵니다. 샘이 아직까정 결혼도 못했으니 자식이 줄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여 그냥 우리가 흉내라도 내보자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 울긋불긋하면 잔치 분위기가 좀 더 날려나 해서요.
마음이 좀 쑥쓰럽더라도 그렇게 해봅시다요.
노래는 제가 임의로 민들레처럼으로 정했습니다.
10부 복사했는데 같이 보면서 부르면 될 거구요.
낼 모두모두 모여서 함께 힘찬 봄맞이하시고 재미나게 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