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됐군요. 먼지날리던 운동장도 물에 젖었고 교실에 에어컨 켜달라는 아우성도 사라졌습니다. 긴 장마가 걷히면 여름기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 기행 때 나름대로 마음고생했는데 모두들 도와주서 모두가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습니다. 진작에 감사의 글의 올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지지난 토요일에 낙성대에서 오감시롱 모임겸 후원회 모임이 있었는데 참석하신 분들이 많지 않아서 기행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없었습니다. 때마침 이번주 일요일 안양 수리산 후원회 산행이 있는데, 산행도 하면서 기행에 대한 의견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총무님들의 연락이 갔을 텐데 많이들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후원회 산행 일시: 6월 24일(일요일) 10시 장소: 안양 수리산(금정역 6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3번타는곳) 준비물; 간단하 도시락 회비 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