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조회 수 291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도종환시인 -마음의 여행길에 함께 합니다.
글쓴이 : 양심수후원회    
 

한가위 보름달이 지면 이제 가을 문턱을 넘어서게 됩니다.
지난한 정세에도 큰 자연재해를 겪지 않은 산야는
노랗게 혹은 빨갛게 익은 열매로 가득하여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런 산야처럼 우리에게 위안이 될 시인을 만나고자 합니다.


여전히 브레히트가 말한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에
도종환시인이 왜 서정시를 쓰기가 힘든 시대인지 말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두루두루 알려서 함께 오십시오.
이런 시간이야말로 함께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시간: 2008년9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낙성대 만남의 집
* 2호선 낙성대입구역 8번 출구
50미터 직진 후 왼쪽 서울미술고등학교 오르는 길 중간 쯤
전화: 02-874-4063 010-4563-0559




2008-09-16 (12:49)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3:16
    도종환시인 -마음의 여행길에 함께 합니다.
    글쓴이 : "흔들리면서피는꽃"-가을로의 초대장    ()   
     
    ====== 양심수후원회 님이 쓰신글 입니다. ======


    한가위 보름달이 지면 이제 가을 문턱을 넘어서게 됩니다.
    지난한 정세에도 큰 자연재해를 겪지 않은 산야는
    노랗게 혹은 빨갛게 익은 열매로 가득하여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런 산야처럼 우리에게 위안이 될 시인을 만나고자 합니다.


    여전히 브레히트가 말한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에
    도종환시인이 왜 서정시를 쓰기가 힘든 시대인지 말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두루두루 알려서 함께 오십시오.
    이런 시간이야말로 함께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시간: 2008년9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낙성대 만남의 집
    * 2호선 낙성대입구역 8번 출구
    50미터 직진 후 왼쪽 서울미술고등학교 오르는 길 중간 쯤
    전화: 02-874-4063 010-4563-0559

    *2008년 회원 월례강좌의 주제와 강사선생님들은 때론 섬뜩하고
    때론 푸근하며,또한 늦잠자는 우리를 확 깨어나게 하기도하고 시대의 지침이 되는 보석같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9월강좌 도종환선생님 역시 우리에게 잔잔함 속 단단함과 담대함을 동시에 배울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섭외하기(?) 많이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당일 충주에서 후원회 강의를 위해서 직접 오시는 선생님을 위하여 힘껏 박수치러 모두 손잡고 꼬옥,,모여봅시다




    2008-09-18 (09: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8 지리산 사전답사기 - 이 용 준 1 양심수후원회 2010.04.21 2937
587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2002-04-03 글쓴이 : 현숙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934
586 옆자리 동료가 해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933
» 도종환시인 -마음의 여행길에 함께 합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912
584 심장에 남는 사람들 file 수니 2010.06.07 2898
583 간만에 들어와서 3 오늘과내일 2010.07.09 2888
582 유기농 태양초 고추 사세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888
581 기념 문집 출판이 연기되었습니다 수니 2010.06.02 2883
580 2008년 양심수후원회송년모임 초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868
579 법정스님의 귀한 말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849
578 총회^^너무 신나버렸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839
577 오감시롱 총회 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811
576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수니 2010.07.05 2776
575 총회 결과 보고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765
574 따뜻한위로 2 반달곰 2010.03.24 2735
573 추운데 칼바람이 붑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733
572 사는 것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728
571 호현회장님 수니 2010.02.05 2717
570 우리는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안병길 1 빈들 2010.05.11 2706
569 웃다 울다 ...네번째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7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