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언제 왔다 갔는지...
진달래 지고,연산홍지고 나니 뻐꾸기 그렇게도 울어 대더니...
이젠 맹꽁이 차롄가 ~~밤엔 그래도 운치가 있어 시골 살맛 납니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모임 사람인것 같기도하고,아닌것 같기도하고 ㅎㅎㅎ
좀 ```오 감시롱에 미안 하지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어쩔수 없이 글 올려봅니다.
날씨가 농사에 도움이 되든 안되든 계절은 왔고.날 도와 주느라 오디가 주렁주렁^^^
우리 몸에 필요한 팔방미인격인 오디!우리집은 냉동고가 없어 열매로는 팔수없어 즙을 내어 파는데
첨가물 하나도 섞지 않은 100% 오디로 잘익은 과를 깨긋이 씻어 즙을내어 파는데...우리오디는
게을러서,아무 약도 준것도 없으며,오디에 미안해서 풀 뽑아줘 햇볕 잘 받아 맛난다는것이 자랑입니다
오디 10Kg에 100000원 즙내는데 10000원 택배비는 저희가 냅니다.
이번 주말 부터 수확 할것 같으니,필요하신분 전화주시면 성의껏 배달해드리겠습니다


****팩 한봉지를 그냥 드시면 좋겠지만 생수를 1:1이나 1:2로 타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오디 시원하게 드시고,여름 건강 잘 보내시기를       서산서  김 봉 례

*****017-355-0010 입니다.017-356-0010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