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크리스마스에는 뭐할까? 아이들은 모두 선물 받는 날이라며 즐거워하는데 늘 이렇게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니 아쉽고 그러더라구요. 사실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았으면 하는데... 우린 너무 기부 문화가 없다는 것 새삼 느낍니다. 경제적으로든, 아니면 몸으로 떼우는 일이든....
성탄절날 다들 바쁘시겠지만 많이들 오세요. 그리고 오시지 못하는 사람도 성금 많이 내주세요. 성탄절 헌금은 전쟁으로 먹을 게 없어 굶주리는 이들에게 보내진다고 합니다. (321-010932-03-010) 중소기업은행 안병길입니다.
작년 김장 마치고 다시 김장철 세월은 그렇게 겅중겅중 건너서 내빼는 것 같습니다. 올핸 절기가 얼마나 빠른지 금방 또 설이 있네요. 안 선생님께서 한약을 다려 파신다고 하니 많이들 도와주시고 되도록이면 선물로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쌍화탕 36봉지 6만원 십전대보탕 36봉지 6만원이랍니다. 필요하신 분은 밑에 글을 달거나 전화연락을 하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