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씩 수원에 올때 들여다보는 우리 방에서 많은 힘도 받지만 나도 누구 에겐가 힘을 줄수 있다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다들 사느라고 외로울 시간이 없겠지만 자구만 헤정이에게 마음이 쓰이네 어떤 의미에서 동변 상련이랄까/ 혼자만 외롭고 쓸쓸한것같지... 내가보기에는 아직도 엄살인것같아 모든걸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있었기에 시작이 있었고 또한 사노라면 그 지옥같았던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느끼는 그 때를위해 우리 모두는 나이 먹는것을 즐겨야 할것같아? 혜정아 살아 내는것 아무것도 아니야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그냥 길 -게 모두를보아 주는것이.기다려 주는것이어떨까?모두가 자기몫은 가지고 태어 난다고하잖아 병로 아들 지수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면 자신부터 행복해야 함을 알고 있겠지 ... 나 엮시도 병로 생사에서 헤어 날수 없겠지만 그날 그날 행복을 ..감사함을느끼려 애쓰지 그것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으매가능한것이지 우리 모두 사랑하면 모든것을 극복 하지 싶으네 우리 힘내자구/ 또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뜬다는것을 알지 늘 내 건강을 염려해주는 오감시롱 식구들에게 늘 감사하고 자신도 늘 마음이 아픈것같으면서도 내건강을 염려 해주는 혜정이에게도 감사하지 우리 주변 모두의것을 사랑하며 살자구 좋은날이 오겠지.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