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 언제쯤 나오냐구요?

붙잡고 있다가 휴가 다녀오고 또 붙잡다가 놓고......
제가 워낙 물러서 일에 속도가 안붙네요.
여하튼 오늘 저 나름의 편집을 해서 글을 쭉 정리햇습니다.

9월 기행갈 때까지 힘써보려구요.

제목은 잘 떠오르지 않아
옴시롱 감시롱
-20년을 함께 한 이야기-
가제를 붙여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있으면 댓글 달아주셔여. 제자는 오병철 선생님께 부탁할 예정인데 좋은 제목 좀 지어주셔요.

글을 아직 제출하지 않으신 분은 내일 25일 새벽까지 정리해주시면 제(hhgl2@hanmail.net) 다 배치해서 보내고 기일을 넘기시면 편집책임자인 혜정언니에게로 곧바로 쏘아주심 됩니다.

책을 펴내면서 <회원들의 한마디>을 싣기로 햇어요. 2~3줄씩 글을 쓰고 싸인하고요. 스캔받아서 고대로 실을려구요. 못만난 분은 지희가 문자하면 내용을 핸폰 문자로 쏘아주시면 됩니다.

그동안 문집 내는데 많은 분들이 골머리를 앓으며 글 써주시고 애정을 보내주셨는데 그 기운으로 좋은 책 만들어낼테니 더욱 관심
가져주시고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