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조회 수 33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번째 책이 편집부에 넘겨져 작업이 되고 있어요.
아뭏든 첫 책은 이것입니다.
http://shop.paolo.net/category/goodview.php?mtypeid=1&goodid=1000024116001

많이 사랑해주시고 소개해주세요...
신자이든 신자가 아니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꺼예요...    김상훈.


[순례 1]

별의 들판 콤포스텔라  가족이 함께 걸은 산티아고 순례길

상품명

글쓴이 : 이정규
출판사 : 성바오로
판매가 : 18,000  16,200 (10%할인)
마일리지 : 486 마일리지
출판일 : 2010년 7월 16일
ISBN : 9788980157488
기타정보 :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차례

프롤로그

첫 번째 날 - 백설기를 먹는 우리는 이제부터 순례자이다
두 번째 날 - 내가 파리를 왔음을 나는 모르고 파리만 안다
세 번째 날 - 노란 화살표는 발전이나 과학이 아니라 전통이다
네 번째 날 - 황소는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숫물로 목을 축인다
다섯 번째 날 - 닭 울음소리에 산의 소리가 묻어 있고, 우리들 발걸음 소리에 아스팔트의 소리가 묻어 있다.
여섯 번째 날 - 왜 평온하지 않을까?
일곱 번째 날 -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미사는 아직 멀었고 밖은 춥다
여덟 번째 날 - 멋진 성당이 있고 신심 깊은 신자가 있어도 사제는 없다
아홉 번째 날 - 비아나는 당신의 마음이 되어 우리를 맞아들이고 축복했나이다
열 번째 날 - 당신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군요
열한 번째 날 - 예수님 덕분에 우리의 순례가 조금은 힘들어질 것 같다
열두 번째 날 - 맥이 알려 준 그라뇬을 포기하다
열세 번째 날 - 남의 집에 걸려 있는 십자고상을 비유로 말하다
열네 번째 날 - 내가 발 디딘 곳이 분명 하늘 아래인데 저 앞에는 하늘이 내 발 아래에 있다
열다섯 번째 날 - 걱정과 기쁨이 참으로 별개임을 카미노에서 배운다
열여섯 번째 날 - 이 길이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라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이다
열일곱 번째 날 - 노란 화살표를 거스르는 시간은 무엇인가 잘못된 시간이다
열여덟 번째 날 - 그림자가 길어져도 짧아져도 나는 언제나 변함없는 나이다
열아홉 번째 날 - 텅 비어 작은 움직임도, 작은 소리도 확 드러나는 17.1Km의 밀밭 길
스무 번째 날 - 카미노는 인간이 잃어버린 비과학과 비논리가 존재하는 곳이다
스물한 번째 날 - 모든 판단은 실존적인 무지일 뿐이다
스물두 번째 날 - 아! 풀잎에게 배운다
스물세 번째 날 - 아! 이 길과 이 시간은 함정이다
스물네 번째 날 - 하늘은 높고 푸른데 내 가슴은 검은 연기로 가득하다
스물다섯 번째 날 - 교회는 폐혀가 되어 가도 여전히 성실하고 온유하다
스물여섯 번째 날 - 라바날, 꼴리는 소명을 알아차리고 나리옹은 아빠를 잃어버리고
스물일곱 번째 날 - 나는 작고 보잘것없어, 없어도 괜찮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그런 존재
스물여덟 번째 날 -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자는 데 합의를 보다
스물아홉 번째 날 - 산티아고로 가는 카미노의 뜻을 알 수만 있다면 카미노가 원하는 대로 나를 살 것이다
서른 번째 날 - 나리옹은 또다시 '카미노는 사랑의 길'이라고 한다
서른한 번째 날 - 실망도 위로도 다 지나간다
서른두 번째 날 - 비 오고 잘 곳이 없어 계속 걸어가는 길은 여전히 아름답다
서른세 번째 날 - 굳은 마음 풀어 주고 차디찬 맘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루소서
서른네 번째 날 - 둘이 되었든 셋이 되었든 이 길이 진정 원하는 것은 참된 내가 되는 것이다
서른다섯 번째 날 - 조금은 느긋하고 조금은 나태하고 조금은 평온하다
서른여섯 번째 날 - 줄어드는 길이 아깝다
서른일곱 번째 날 - 향로가 천장을 나는 이 시간은 자비의 시간이다
서른여덟 번째 날 - 그것이 무엇이든 내 안에 있는 대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에필로그

저자 및 역자소개

- 이정규 : 글쓴이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현재 영화 치유 (Natura & Cinema Therapy)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8 "고꼬와 강꼬구노 월드컵송 데스" 2002-07-22 글쓴이 : 고리끼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333
667 "송환" 영화관람 못하신 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30
666 "아홉살인생"중에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3
665 (필독) 총회장소 찾아오는 길!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64
664 ...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82
663 ........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64
662 ............................. 오늘과내일 2010.07.15 3002
661 100만명 조직화를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0
660 10월 모임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3
659 10월모임 알림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1
658 11월 모임 안내입니다 2002-11-18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25
657 11월13일토요일 5시에 신촌에서 만나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33
656 12월에 뵈요.^^ 2002-11-16 글쓴이 : 정창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95
655 12일과 13일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8
654 18일 5시 교보문고 후문앞(종로쪽 출구)에서 만납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70
653 1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4
652 2008년 양심수후원회송년모임 초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882
651 2008옴시롱이 걸어온 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3068
650 2011년 오감시롱 으뜸일꾼 노혁입니다 2 혜민아빠 2011.03.13 4370
649 20일 계림부페(을지로 6가)에서 성원(혜정 언니 아들)이의 돌잔치가... 2002-04-17 글쓴이 : 김혜순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3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