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권선생님 칠순잔치 준비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여러 회원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들이 잘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 그들에게도 존경하는 박수를 칩니다. 다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이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회원들이실텐데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긍지와 자부심이 흘러넘침니다. 마지막으로 토요일 시간이 되시면 1시간 30분 정도 일찍 (3/30분) 나오셔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일 손을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기원합니다.
2006-03-02 (21:43)
댓글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30
낼 권샘 잔칫날이네요
글쓴이 : 혜수니
바쁘다는 핑계로 주어진 일만 겨우 하고 연락 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어제 목요일자 한겨레에 선생님 잔치 광고도 나오고 사회면에 기사로도 실렸더라구요. 해서 오전에는 마음먹고 한복도 꺼내보았습니다. 상화 한살 때 어머니 환갑잔치 할 때 맞춘 건데 너무 오래되어서....... 하여튼 꽃단장하고 가렵니다. 샘이 아직까정 결혼도 못했으니 자식이 줄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여 그냥 우리가 흉내라도 내보자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 울긋불긋하면 잔치 분위기가 좀 더 날려나 해서요. 마음이 좀 쑥쓰럽더라도 그렇게 해봅시다요.
노래는 제가 임의로 민들레처럼으로 정했습니다. 10부 복사했는데 같이 보면서 부르면 될 거구요. 낼 모두모두 모여서 함께 힘찬 봄맞이하시고 재미나게 놉시다.
어제 목요일자 한겨레에 선생님 잔치 광고도 나오고 사회면에 기사로도 실렸더라구요. 해서 오전에는 마음먹고 한복도 꺼내보았습니다. 상화 한살 때 어머니 환갑잔치 할 때 맞춘 건데 너무 오래되어서.......
하여튼 꽃단장하고 가렵니다. 샘이 아직까정 결혼도 못했으니 자식이 줄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여 그냥 우리가 흉내라도 내보자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 울긋불긋하면 잔치 분위기가 좀 더 날려나 해서요.
마음이 좀 쑥쓰럽더라도 그렇게 해봅시다요.
노래는 제가 임의로 민들레처럼으로 정했습니다.
10부 복사했는데 같이 보면서 부르면 될 거구요.
낼 모두모두 모여서 함께 힘찬 봄맞이하시고 재미나게 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