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8 12:22 조회 수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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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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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 수니 | 2010.07.05 | 2788 |
206 | 늦은 총회 보고 및 월모임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9 |
205 | 늦둥이 아들 돌을 축하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 또 감사를... 2002-04-24 글쓴이 : 여혜정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2141 |
204 | 늦둥이 딸 본 이야기 [4]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43 |
203 | 늘 시골댁으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99 |
202 | 느리게 산다는 것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29 |
201 | 느리게 산다는 것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9 |
200 | 눈이 오는데 묵은 먼지를 털며... 2002-11-13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25 |
199 | 눈에 본듯이...그립다 ♬ | 비겐아침 | 2012.05.24 | 6485 |
198 | 누나.형 더워져서 (맛?)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06 |
197 | 노인과 바다를 보고 2002-07-23 글쓴이 : 고리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2046 |
196 | 넋두리입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9 |
195 | 너무나 오랜만에....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5 |
194 | 내일 혜민이 돌 때 다들 보고 싶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7 |
193 | 내일 여의도 국회앞 국민은행앞에서 만납시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51 |
192 | 내 짝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37 |
» | 내 마음은 터져버릴 것같은 활화산이여~~~~ 2002-04-17 글쓴이 : 권화숙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90 |
190 | 내 글이 없어졌어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3 |
189 | 내 가정의 행복이 모든이의 행복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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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치룬다던 시험은 맛나게 답을 썼는지 모르겄구만? 아니, 시험 잘 치루라했더니만 가슴이 곧 터져버릴 것 같은 활화산이라니! 집행부의 가슴이 철렁하구만.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신을 해온 것처럼 시험도 그렇게 멋있게 잘 보았으리라 여기며 이만 줄이네.
참 경상도 말로 옴시롱감시롱은 뭐시당가?
농담은 접어두고. 늦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여념이 없으니 부럽구만. 뭔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 참 좋을 것 같아.
우리 학교 다닐 적에 변증법적 노래라며 즐겨 불렀던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 뿐 그것은 깊은 바닷속 물고기처럼 지느러미 하나라도 잃지 않고 온 세상 구석구석 매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