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 ||||||
글쓴이 : 왕추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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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 ||||||
글쓴이 : 왕추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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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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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마라톤을 마치며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4 |
607 | 여름기행 출발시간, 장소와 회비를 알려 드림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4 |
606 | 머리띠를 다시 묶으며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4 |
605 | 4월모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4 |
604 | 경복궁답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5 |
603 | 여름기행 다녀옵시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5 |
602 | 고 신향식선생님추모&오감시롱 월모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5 |
601 | 총회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5 |
600 | 감사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6 |
599 | 으뜸일꾼 생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6 |
598 | 아름다운 마음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6 |
597 | 경남이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7 |
» | 봄눈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7 |
595 | 알면서 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7 |
594 | 식목일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7 |
593 |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7 |
592 | 감사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8 |
591 | 추카추카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9 |
590 | 넋두리입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0 |
589 | 내 글이 없어졌어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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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 왕추남 님이 쓰신글 입니다. ======
회색빛 하늘에 가느런 눈방울이 휘날립니다.
점점이 내려오는 하얀 봄눈을 보면 지나간 시간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맑고고운 눈망울 끝없이 희생할것 같은 고운 마음...
왕뿐님의 모습이 봄 개나리 피듯이 아지랑이 피어오르듯이
내맘에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 최선을 다하실 모습을 떠올리며
멀리서 파장을 보내봅니다.
고운눈물 해맑은흔들림 취한듯 아련한 그모습 ..
봄눈에 담아담아 보내드립니다...
왕추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