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높고 쓸쓸한 가을에 오감식구들 잘 지내시죠? 사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쓴다고 하면서 늘 아리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더 늦기 전에 얼굴마주 하면서 땀흘리며 몸으로 부딪히고 술잔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금 우리가 만나서 무언가를 이루기엔 개인의 삶의무게가 버겁지만 그래도 함께해서 행복했던 기억을 안고 훌훌털고 그날은 깃털처럼 가볍고 노랗게 물든 벼이삭 처럼 고개를 숙이고 먼저 손을 내밀었으면 합니다.
시간을 꼭 지켜주시고요. 점심& 먹을거리는 나누어 먹을 수 있게 준비해오시고, 간편한 운동복으로 입고오세요. 집에 축구공 있으시면 가져오세요.
서울숲 오시는길 2호선 뚝섬역 : 도보이용 8번 출구 약 15분 시내버스 환승 1번 출구 2413,2224 이용 두 정거장 후 하차 2호선 한양대역:4번출구→410번, 2014번 시내버스 환승후 두 정거장 후 하차 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서울숲"을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06-10-15 (23:11)
댓글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41
10월모임은 신혼집에서...
글쓴이 : 향수기
10월모임은 그냥 저희 신혼집으로 초대합니다~
오감시롱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드려야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혼집 깨볶는 고소한 냄새가 달아나는거 같기도해서 겸사겸사.. 이날로 집들이 날짜를 잡았습니다~
승용차: 과천의왕간 고속도로톨케이트 지나서->발암,봉담간고속도로타고 직진->인천,안산,한양대 이정표쪽 오시면->수원안산간 만나는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바로 유통교육원(1.6km)이정표 오른쪽으로 오시면->바로 왼쪽 굴다리 지나면 쌍용스위트닷홈 아파트 푯말보고 직진하시다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계속오시면 아파트가 보입니다~
====== 일꾼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외롭고높고 쓸쓸한 가을에 오감식구들 잘 지내시죠? 사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쓴다고 하면서 늘 아리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더 늦기 전에 얼굴마주 하면서 땀흘리며 몸으로 부딪히고 술잔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금 우리가 만나서 무언가를 이루기엔 개인의 삶의무게가 버겁지만 그래도 함께해서 행복했던 기억을 안고 훌훌털고 그날은 깃털처럼 가볍고 노랗게 물든 벼이삭 처럼 고개를 숙이고 먼저 손을 내밀었으면 합니다.
시간을 꼭 지켜주시고요. 점심& 먹을거리는 나누어 먹을 수 있게 준비해오시고, 간편한 운동복으로 입고오세요. 집에 축구공 있으시면 가져오세요.
서울숲 오시는길 2호선 뚝섬역 : 도보이용 8번 출구 약 15분 시내버스 환승 1번 출구 2413,2224 이용 두 정거장 후 하차 2호선 한양대역:4번출구→410번, 2014번 시내버스 환승후 두 정거장 후 하차 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서울숲"을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감시롱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드려야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신혼집 깨볶는 고소한 냄새가 달아나는거 같기도해서 겸사겸사..
이날로 집들이 날짜를 잡았습니다~
식구들 초대하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초대하오니 시간되시면 오셔서 즐거운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신혼살림이다보니 부담되는게 사실이네요~
불편하고 부족한점이 있으시더라도 양해바란다는 인사도 함께 올립니다~^^/
10월28일 토요일 5시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쌍용아파트101동101호
아파트가 수원-안산간고속도로 안산쪽방면이라고 알려드리며~
전철: 성균관대역하차->오른쪽으로 나오시면 마을버스(당수동 쌍용아파트), 성균관대역에서 택시이용시 :4,000원정도
승용차: 과천의왕간 고속도로톨케이트 지나서->발암,봉담간고속도로타고 직진->인천,안산,한양대 이정표쪽 오시면->수원안산간 만나는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바로 유통교육원(1.6km)이정표 오른쪽으로 오시면->바로 왼쪽 굴다리 지나면 쌍용스위트닷홈 아파트 푯말보고 직진하시다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계속오시면 아파트가 보입니다~
오시다 잘모르시면 연락주세요~
김장욱:011-213-4236
정향숙:010-9591-9800
집전화:031-438-7799
====== 일꾼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외롭고높고
쓸쓸한 가을에 오감식구들 잘 지내시죠?
사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쓴다고
하면서 늘 아리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더 늦기 전에 얼굴마주 하면서 땀흘리며
몸으로 부딪히고 술잔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지금 우리가 만나서 무언가를 이루기엔 개인의 삶의무게가
버겁지만 그래도 함께해서 행복했던 기억을 안고 훌훌털고 그날은 깃털처럼 가볍고 노랗게 물든 벼이삭 처럼 고개를 숙이고 먼저 손을 내밀었으면 합니다.
때:10월28일 (토) 오전11시
장소: 서울숲 체육공원
궁금하면 신현부 017 237 3344 김길자 010 3459 4204
시간을 꼭 지켜주시고요. 점심& 먹을거리는 나누어 먹을 수 있게 준비해오시고, 간편한 운동복으로 입고오세요.
집에 축구공 있으시면 가져오세요.
서울숲 오시는길
2호선 뚝섬역 : 도보이용 8번 출구 약 15분
시내버스 환승 1번 출구 2413,2224 이용 두 정거장 후 하차
2호선 한양대역:4번출구→410번, 2014번 시내버스 환승후 두 정거장 후 하차
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서울숲"을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