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맘도 편치 않으실 텐데 애써 주셨네요. 근데 오빠 기행비가 너무 비싸다. 그지. 다들 형편도 어렵고 힘들텐데. 가족끼리 갈 때 선처가 있길 바라고요. 한끼 식사를 더 해야 하니 그럴 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어려운 형편들 고려해서 일해가자구요.
그리고 다들 바쁘시겠지만 일요일 후원회 산행에 함께 가요. 점심은 싸가지고 오면 되고 그날 호현오빠 방북 보고회도 있답니다.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산행 끝나고 듣는 리영희 교수님 강의가 아닐런지요. 10시 산본역이라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 건강도 안좋으시고 우리같은 범인이 어찌 거물급 선생님을 뵐 수가 있겠습니까? 근데다 오감시롱 기행이 25일로 잡히면서 25일이던 후원회 산행을 미리 19일로 앞당긴 거고 그런 까닭에 다른행사와 겹치면서 선생님들의 참여가 없다고 하니 꼭꼭 갔으면 합니다.
답사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맘도 편치 않으실 텐데 애써 주셨네요.
근데 오빠 기행비가 너무 비싸다. 그지. 다들 형편도 어렵고 힘들텐데. 가족끼리 갈 때 선처가 있길 바라고요. 한끼 식사를 더 해야 하니 그럴 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어려운 형편들 고려해서 일해가자구요.
그리고 다들 바쁘시겠지만 일요일 후원회 산행에 함께 가요. 점심은 싸가지고 오면 되고 그날 호현오빠 방북 보고회도 있답니다.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산행 끝나고 듣는 리영희 교수님 강의가 아닐런지요. 10시 산본역이라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 건강도 안좋으시고 우리같은 범인이 어찌 거물급 선생님을 뵐 수가 있겠습니까? 근데다 오감시롱 기행이 25일로 잡히면서 25일이던 후원회 산행을 미리 19일로 앞당긴 거고 그런 까닭에 다른행사와 겹치면서 선생님들의 참여가 없다고 하니 꼭꼭 갔으면 합니다.
오빠. 진짜 본론인데 우린 어디서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