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9 09:50 조회 수 : 1756
나의 꿈 | ||||||
글쓴이 : 이 성 재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8 | 기행자료좀 올려주셔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696 |
507 | 길자야... 2002-11-21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47 |
506 | 김병권 선생님을 추모하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26 |
505 | 김선명 선생님 이야기, 선택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28 |
504 | 김여사~~6월이라 오디 판매합니다. [1] | 비겐아침 | 2010.06.08 | 2592 |
503 | 김여사~~오디 성원에 감사하며 [3] | 비겐아침 | 2010.06.08 | 3031 |
502 | 김여사와 오감시롱 [1] | 비겐아침 | 2010.05.23 | 4046 |
501 | 김재현 으뜸일꾼과 힘찬 2004년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54 |
500 | 김해 기행 안내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41 |
499 | 김호현회원-경찰폭력에 상처를 입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018 |
498 | 깊어만 가는 가을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37 |
497 | 깡물언니! 딱 걸렸음!!!!! 2002-09-28 글쓴이 : 통실(일명 쫄따구까치)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31 |
496 | 꼭 오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6 |
495 | 나도 또한 추카추가^^* 2002-11-16 글쓴이 : 길소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34 |
494 | 나무의 송년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09 |
493 | 나쁜놈(?) 올림 2002-03-30 글쓴이 : 노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8101 |
» | 나의 꿈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6 |
491 | 나의 삶 나의 일터 2002-04-08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2380 |
490 | 나주, 목사골을 찾아서 | 양강쇠 | 2012.05.23 | 6979 |
489 | 낙성대 신년인사모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0 |
CLOSE
이유는 재가 축구를 잘해요.
열살 형도 이겼어요.
그래서 축구를 잘해요.
더하면 더 잘하고 더 열심이 할 거예요.
근대 다우형은 너무 잘해요.
난 정말 자신있다구요.
나중해 축구 선수가 대면 연습도 하고 잘 하고 있슬게요.
(성재가 매일 형아들이랑 축구를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한번 차고 발랑 넘어지곤 하더니 올해는 제법 해요.
하루는 자기 편이 졌다고 이야기 하길래 너, 너무 속상하겠다 했더니 아니야, 축구는 졌지만 키는 크잖아.
그래서 우리 식구들은 막 웃었답니다.)
아빠 엄마 누나 나의 얼굴
아빠의 얼굴은 달걀같고
누나의 얼굴은 축구공같고
엄마의 얼굴은 호랑이같고
나의 얼굴은 나도 몰라, 거울이 없으니까.
(이성재가 저녁밥을 먹으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너무 멋진 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