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그냥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4:45 조회 수 : 1730

그냥이요....
글쓴이 : 김혜순    ()   
  지리산의 초록이며 노고단의 붉은 철쭉을 보며 피어오르는 구름 위에서, 잠시 뛰어내려도 아무런 탈도 없을 것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뱀사골 시원한 얼음장에 발을 오랫동안 담그지 못해서인지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없네요.
다들 기행 다녀온 약발을 받아 행복한 나날들 보내고 계시지요?
궁금해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한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지금 힘들고 어려운 친구들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 이것이 오감시롱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수원의 봉례 언니가 아주대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기침 감기가 6개월 이상 계속되어 지난주에 조직검사를 했고 15일날 결과가 나온답니다. 박선생님은 가게 보시고 두 아들들이 번갈아 가면서 언니의 낮과 밤을 지켜준다네요.
저희 가족은 월요일쯤 해서 들러볼 예정입니다.
가게-031-256-6728
아주대 병원 031 219-6318 (7병동 2호실)

안학섭 선생님이 계시는 탕제원이 팔려서 선생님이 거처를 임시로 탕제원 3층으로( 12일 )옮길 예정이랍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도움좀 주세요. 저희는 11일 역사강좌가 끝나고 선생님 댁에 들립니다. 함께 하실분 연락주세요.
016-9339-7863

안양의 케이티 팀 약속한 거 있지요?
2003-05-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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