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직되었습니다. | ||||||
| 글쓴이 : 지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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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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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8 | 정규언니의 첫 작품이 오늘 출간되었어요... 1 | 손들어 | 2010.07.16 | 3336 |
| 647 | ............................. | 오늘과내일 | 2010.07.15 | 3002 |
| 646 | 간만에 들어와서 3 | 오늘과내일 | 2010.07.09 | 2898 |
| 645 |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 수니 | 2010.07.05 | 2786 |
| 644 | 모두들 여전하시군요.^^ 4 | 아자자 | 2010.07.01 | 3055 |
| 643 | 옴시롱 감시롱 모임 안내 | 길소녀 | 2010.07.01 | 3444 |
| 642 | 장연희 선생님 원고 1 | 달님안녕 | 2010.06.18 | 3016 |
| 641 | 양동댁 일기 | 수니 | 2010.06.16 | 3088 |
| 640 | 양동댁 6 | 쁜쁜이 | 2010.06.14 | 3257 |
| 639 |
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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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녀 | 2010.06.12 | 2610 |
| 638 | 김여사~~오디 성원에 감사하며 3 | 비겐아침 | 2010.06.08 | 3029 |
| 637 | 성재글 5 | 수니 | 2010.06.08 | 4121 |
| 636 | 오감시롱 추억 (김민경) 3 | 길소녀 | 2010.06.08 | 3867 |
| 635 | 김여사~~6월이라 오디 판매합니다. 1 | 비겐아침 | 2010.06.08 | 2591 |
| 634 |
심장에 남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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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 2010.06.07 | 2905 |
| 633 | 기념 문집 출판이 연기되었습니다 | 수니 | 2010.06.02 | 2898 |
| 632 | 사진을 찾습니다 | 수니 | 2010.06.02 | 4277 |
| 631 | 김여사와 오감시롱 1 | 비겐아침 | 2010.05.23 | 4045 |
| 630 | 우리는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안병길 1 | 빈들 | 2010.05.11 | 2722 |
| 629 | 오감시롱은 나의 친정이자 삶의 자양분 1 | 은숙이(서'씨) | 2010.05.08 | 2699 |
일단 복직에 축하
자세한것은 얼마뒤 기행에서 듣기로 하고 무조건 축하
싸움으로 소진되던 기운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쓸 수 있으니 그것이 더욱 축하받아야 할 일인듯
어찌 되었든 축하 추카 축하
====== 지희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출근 투쟁하루 만에 복직되었습니다.
제대로 싸우지도 못 하고 복직되어서 아쉽고
앞으로 강성 이미지 땜에 험한 일들로 맘이
무겁습니다.
홀로 싸우는 동안 지지해준 오감형제들
고맙고 비틀거리거든 언제든 길동무가 되어주세요.
사실은 지금이 더 슬프답니다.
왜그런지 나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어서 오는 자존감의 상실인지
인정받지 못해서 오는 서운함인지.. 떠안고 가야할 무가운 짐으로 벗어 나고 싶은데 쉬운 길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