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겐아침 2010.02.03 17:56 조회 수 : 315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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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예수님이 우리집에 오신다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4 |
607 | 크리스마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4 |
606 | 원대복귀 했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4 |
605 | 쑥쓰럽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4 |
604 | 경복궁답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5 |
603 | 모임장소 찾아오는 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5 |
602 | 5월1일..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5 |
601 | 아름다운 마음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5 |
600 | 기행사진 9 - 바닷가에 피는 해당화가 산중에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6 |
599 | 가을의 향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6 |
598 | 여름기행 다녀옵시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6 |
597 | 경남이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7 |
596 |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7 |
595 | 국가보안법 폐지 범국민 걷기 대회에 함께 가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9 |
594 | 넋두리입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9 |
593 | 여름기행 출발시간, 장소와 회비를 알려 드림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9 |
592 | 혜정언니 마음을 녹일만한 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0 |
591 | 고 신향식선생님추모&오감시롱 월모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0 |
590 | 알면서 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1 |
589 | 내 글이 없어졌어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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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솔 두개 샀어요. 전리품 칫솔은 운동화 닦는 용으로나마 써주시와요.
내 사는데 바빠서 언니 신경쓸 겨를 없이 한밤중에 달려갔다 휭 하니 나오니 다녀온 것 같지도 않아요.
진득하게 햇볕 들어오는 방에서 두 분 역사만큼이나 /쌓인 오래된 책들에 묻혀있다 왔다면 참 좋았을 것을......
아그들 한방 차지하고 시끌시끌~~ 그래도 고것들 사라지면 뭔 재미랴 싶어요.
엄청 기대하고 고대하며 간 터였지요. 아이들도 ......
고맙습니다. 냉동실 털어서 이것 저것 싸주신 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청국장도 개운하게 끓여 밥에 싹싹 비벼 먹었습니다.
월요일엔 왕쁜이까지 보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온몸이 아파서 며칠 앓았씁니다. 그리움을 한꺼번에 토해내니 그런가 봅니다.
박선생님,
봉례언니,
우리들의 선배님
건강하시고 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