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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3:36

모두들 여전하시군요.^^

아자자
조회 수 305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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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길자씨가 올린 옴시롱감시롱 탄생기행 사진 속 한사람인 권미경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하시는 모습,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권오헌선생님, 오병철선생님,김호헌,모성룡형,혜수니,길소녀,안미영....
보고싶습니다.

득행형이  이 곳 시애틀과 가까운 캐나다에 와 계시다니 더 궁금합니다.
인터넷상으로 이렇게 소식 볼 수 있어 감사하네요.

가끔 들르겠습니다.

모두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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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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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소녀 2010.07.01 17:26
    미경씨 진짜 오랜만이다...미국에 살고 있었구나..참 궁금했는데 이런 공간에서라도
    만날수 있어서 다행이네...한국에 나오면 꼭 연락해서 한번 얼굴 보자
    양심수 후원회로 연락하면 만날수 있을거야'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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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 2010.07.01 22:35
    미경이가 누구더라~~~~~~~
    아 누구냐면요, 제가 졸업하고 사전 만드는 일 하다가 편집을 배우겠다고 여의도 케이비에스 별관 쪽 학원에 다닐 때 함께 공부했던 친구군요. 몇 사람이 함께 그 기행에 함께 했었고 이후에 마이산 갈 때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함께 한 친구가 떠오릅니다.
    그 미경이가 미국 가서 산다니..... 너무 멀구나....건강하게 잘 있다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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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 2010.07.01 22:37
    아, 고려당 빵집 사보 만들던 친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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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수후원회 2010.07.08 20:46
    모야모
    호오 씨에틀에 잠못이루는 밤속에 인터넷을 써핑하던중 오감시롱을 만나다니.
    옴시롱감시롱이  20년을 버티며 지켜온 보람이 있네
    '권미경'  가물가물한 이름이지만 반갑네   설 오면 연락주시게나 나도 씨에틀가면
    연락할테니....   ^(^  멀리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이렇게라도 안부전하며 지내세나
    아리아리~~   참 주소 알려주면 후원회 소식지 보내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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