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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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이 편집부에 넘겨져 작업이 되고 있어요.
아뭏든 첫 책은 이것입니다.
http://shop.paolo.net/category/goodview.php?mtypeid=1&goodid=1000024116001

많이 사랑해주시고 소개해주세요...
신자이든 신자가 아니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꺼예요...    김상훈.


[순례 1]

별의 들판 콤포스텔라  가족이 함께 걸은 산티아고 순례길

상품명

글쓴이 : 이정규
출판사 : 성바오로
판매가 : 18,000  16,200 (10%할인)
마일리지 : 486 마일리지
출판일 : 2010년 7월 16일
ISBN : 9788980157488
기타정보 :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차례

프롤로그

첫 번째 날 - 백설기를 먹는 우리는 이제부터 순례자이다
두 번째 날 - 내가 파리를 왔음을 나는 모르고 파리만 안다
세 번째 날 - 노란 화살표는 발전이나 과학이 아니라 전통이다
네 번째 날 - 황소는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숫물로 목을 축인다
다섯 번째 날 - 닭 울음소리에 산의 소리가 묻어 있고, 우리들 발걸음 소리에 아스팔트의 소리가 묻어 있다.
여섯 번째 날 - 왜 평온하지 않을까?
일곱 번째 날 -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미사는 아직 멀었고 밖은 춥다
여덟 번째 날 - 멋진 성당이 있고 신심 깊은 신자가 있어도 사제는 없다
아홉 번째 날 - 비아나는 당신의 마음이 되어 우리를 맞아들이고 축복했나이다
열 번째 날 - 당신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군요
열한 번째 날 - 예수님 덕분에 우리의 순례가 조금은 힘들어질 것 같다
열두 번째 날 - 맥이 알려 준 그라뇬을 포기하다
열세 번째 날 - 남의 집에 걸려 있는 십자고상을 비유로 말하다
열네 번째 날 - 내가 발 디딘 곳이 분명 하늘 아래인데 저 앞에는 하늘이 내 발 아래에 있다
열다섯 번째 날 - 걱정과 기쁨이 참으로 별개임을 카미노에서 배운다
열여섯 번째 날 - 이 길이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라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이다
열일곱 번째 날 - 노란 화살표를 거스르는 시간은 무엇인가 잘못된 시간이다
열여덟 번째 날 - 그림자가 길어져도 짧아져도 나는 언제나 변함없는 나이다
열아홉 번째 날 - 텅 비어 작은 움직임도, 작은 소리도 확 드러나는 17.1Km의 밀밭 길
스무 번째 날 - 카미노는 인간이 잃어버린 비과학과 비논리가 존재하는 곳이다
스물한 번째 날 - 모든 판단은 실존적인 무지일 뿐이다
스물두 번째 날 - 아! 풀잎에게 배운다
스물세 번째 날 - 아! 이 길과 이 시간은 함정이다
스물네 번째 날 - 하늘은 높고 푸른데 내 가슴은 검은 연기로 가득하다
스물다섯 번째 날 - 교회는 폐혀가 되어 가도 여전히 성실하고 온유하다
스물여섯 번째 날 - 라바날, 꼴리는 소명을 알아차리고 나리옹은 아빠를 잃어버리고
스물일곱 번째 날 - 나는 작고 보잘것없어, 없어도 괜찮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그런 존재
스물여덟 번째 날 -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자는 데 합의를 보다
스물아홉 번째 날 - 산티아고로 가는 카미노의 뜻을 알 수만 있다면 카미노가 원하는 대로 나를 살 것이다
서른 번째 날 - 나리옹은 또다시 '카미노는 사랑의 길'이라고 한다
서른한 번째 날 - 실망도 위로도 다 지나간다
서른두 번째 날 - 비 오고 잘 곳이 없어 계속 걸어가는 길은 여전히 아름답다
서른세 번째 날 - 굳은 마음 풀어 주고 차디찬 맘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루소서
서른네 번째 날 - 둘이 되었든 셋이 되었든 이 길이 진정 원하는 것은 참된 내가 되는 것이다
서른다섯 번째 날 - 조금은 느긋하고 조금은 나태하고 조금은 평온하다
서른여섯 번째 날 - 줄어드는 길이 아깝다
서른일곱 번째 날 - 향로가 천장을 나는 이 시간은 자비의 시간이다
서른여덟 번째 날 - 그것이 무엇이든 내 안에 있는 대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에필로그

저자 및 역자소개

- 이정규 : 글쓴이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현재 영화 치유 (Natura & Cinema Therapy)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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