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집 | ||||||
글쓴이 : 함박웃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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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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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 진실을 밝힐 수가 없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1 |
567 | 지희언니~ 2002-12-09 글쓴이 : 통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8 |
566 | 지희는 사장님, 현부 씨는 영업 사원?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65 |
565 | 지리산 사전답사기 - 이 용 준 1 | 양심수후원회 | 2010.04.21 | 2951 |
564 | 지난 추석의 십전대보탕을 지금도 구입할 방법이 있는지요 2002-10-05 글쓴이 : 허권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15 |
563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4 |
562 | 쥐기도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0 |
561 |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34 |
560 | 주왕산 기행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9 |
559 | 주소변경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05 |
558 | 죄송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2 |
557 | 죄송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6 |
556 | 죄송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7 |
555 | 좋은 공연 안내 2002-10-19 글쓴이 : 계숙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17 |
554 | 종교간의 화해-스님의 “성탄 축하” 웃음꽃 - 3일자 경향신문 기사임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213 |
553 | 조순덕 상임의장 출소 환영 2009-04-08 글쓴이 : 서산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665 |
552 | 제목 ..엄마 사랑해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85 |
551 | 제2차 정상회담 환영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8 |
550 | 정해년 새해에도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69 |
549 | 정창영입니다. 설 잘 보내세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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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웃음 님이 쓰신글 입니다. ======
"마음의 집"
겨울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집 떠난 마음이 너무나 고단해
발길을 돌리는 시간입니다.
집은 잠시도 나를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은 내가 아무리 잘못한 일 많고 병들고 초라하고
어리석게 살았을지라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날마다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멀어질수록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외로움과 허전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면 용서와 사랑, 평화와 쉼이
나를 따뜻하게 품어 줍니다
겨울은 마음의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를 위해 길 위에
흰 눈을 깔고 있습니다.
-좋은생각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