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 언니, 현숙아 글쓴이 : 김혜순 두 분 다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기행 때는 전화도 자주 하고 부탁도 할겸 연락도 자주 드렸는데 이제 좀 뜸해졌지요? 죄송합니다. 우리 현숙이, 가끔씩 술도 사주면서 재밌게 해줘야 하는데 지리적으로 너무 멀리 있어 마음 뿐이네. 1일 역사 강좌 있을 때 기회가 닿거든 만났으면 한다. 2002-08-30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