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9 09:50 조회 수 : 1756
나의 꿈 | ||||||
글쓴이 : 이 성 재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8 |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보세요.... 2002-08-09 글쓴이 : 권화숙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00 |
287 |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2004 역사기행(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98 |
286 | 고리끼 님. 2002-07-26 글쓴이 : 나에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98 |
285 | 형님들 보셔요 2002-04-20 글쓴이 : 모지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97 |
284 | 가을 기행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96 |
283 | 답사기 두번째이야기 2002-06-20 글쓴이 : 으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96 |
282 | 서산 콩과 쌀이 여러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93 |
281 | 언니글 보니 힘이 나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92 |
280 | 왕쁜 가족 답사 이야기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92 |
279 | 오랜만..... 2002-12-23 글쓴이 : 권화숙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92 |
278 | 통영국제음악제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90 |
277 | 미안한 마음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90 |
276 | 고노한쌤 잔칫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89 |
275 | 봉례언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89 |
274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02-06-03 글쓴이 : 정창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89 |
273 |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2004 역사기행(3)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88 |
272 | 기행이야기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88 |
271 | 슬픈 생일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87 |
270 | 여수기행(4)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86 |
269 | 성재 일기 그리고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85 |
CLOSE
이유는 재가 축구를 잘해요.
열살 형도 이겼어요.
그래서 축구를 잘해요.
더하면 더 잘하고 더 열심이 할 거예요.
근대 다우형은 너무 잘해요.
난 정말 자신있다구요.
나중해 축구 선수가 대면 연습도 하고 잘 하고 있슬게요.
(성재가 매일 형아들이랑 축구를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한번 차고 발랑 넘어지곤 하더니 올해는 제법 해요.
하루는 자기 편이 졌다고 이야기 하길래 너, 너무 속상하겠다 했더니 아니야, 축구는 졌지만 키는 크잖아.
그래서 우리 식구들은 막 웃었답니다.)
아빠 엄마 누나 나의 얼굴
아빠의 얼굴은 달걀같고
누나의 얼굴은 축구공같고
엄마의 얼굴은 호랑이같고
나의 얼굴은 나도 몰라, 거울이 없으니까.
(이성재가 저녁밥을 먹으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너무 멋진 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