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겐아침 2010.02.03 17:56 조회 수 : 315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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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 정규언니의 첫 작품이 오늘 출간되었어요... [1] | 손들어 | 2010.07.16 | 3338 |
647 | ............................. | 오늘과내일 | 2010.07.15 | 3002 |
646 | 간만에 들어와서 [3] | 오늘과내일 | 2010.07.09 | 2900 |
645 |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 수니 | 2010.07.05 | 2786 |
644 | 모두들 여전하시군요.^^ [4] | 아자자 | 2010.07.01 | 3057 |
643 | 옴시롱 감시롱 모임 안내 | 길소녀 | 2010.07.01 | 3445 |
642 | 장연희 선생님 원고 [1] | 달님안녕 | 2010.06.18 | 3016 |
641 | 양동댁 일기 | 수니 | 2010.06.16 | 3091 |
640 | 양동댁 [6] | 쁜쁜이 | 2010.06.14 | 3259 |
639 | 기행사진 | 길소녀 | 2010.06.12 | 2610 |
638 | 김여사~~오디 성원에 감사하며 [3] | 비겐아침 | 2010.06.08 | 3029 |
637 | 성재글 [5] | 수니 | 2010.06.08 | 4121 |
636 | 오감시롱 추억 (김민경) [3] | 길소녀 | 2010.06.08 | 3868 |
635 | 김여사~~6월이라 오디 판매합니다. [1] | 비겐아침 | 2010.06.08 | 2591 |
634 | 심장에 남는 사람들 | 수니 | 2010.06.07 | 2906 |
633 | 기념 문집 출판이 연기되었습니다 | 수니 | 2010.06.02 | 2898 |
632 | 사진을 찾습니다 | 수니 | 2010.06.02 | 4277 |
631 | 김여사와 오감시롱 [1] | 비겐아침 | 2010.05.23 | 4045 |
630 | 우리는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안병길 [1] | 빈들 | 2010.05.11 | 2723 |
629 | 오감시롱은 나의 친정이자 삶의 자양분 [1] | 은숙이(서'씨) | 2010.05.08 | 2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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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솔 두개 샀어요. 전리품 칫솔은 운동화 닦는 용으로나마 써주시와요.
내 사는데 바빠서 언니 신경쓸 겨를 없이 한밤중에 달려갔다 휭 하니 나오니 다녀온 것 같지도 않아요.
진득하게 햇볕 들어오는 방에서 두 분 역사만큼이나 /쌓인 오래된 책들에 묻혀있다 왔다면 참 좋았을 것을......
아그들 한방 차지하고 시끌시끌~~ 그래도 고것들 사라지면 뭔 재미랴 싶어요.
엄청 기대하고 고대하며 간 터였지요. 아이들도 ......
고맙습니다. 냉동실 털어서 이것 저것 싸주신 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청국장도 개운하게 끓여 밥에 싹싹 비벼 먹었습니다.
월요일엔 왕쁜이까지 보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온몸이 아파서 며칠 앓았씁니다. 그리움을 한꺼번에 토해내니 그런가 봅니다.
박선생님,
봉례언니,
우리들의 선배님
건강하시고 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