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슬픈 금숙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09:56 조회 수 : 1915

슬픈 금숙이
글쓴이 : 혜순    
  너무나 아름답게 살다간 승완이, 다들 열아홉 꽃다운 청년의 억울한 죽음에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사람 한번 좋아하면 사죽을 못쓰는 우리 금숙이가 너무나 이뻐했던 조카인가 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실신을 하는 언니 돌보랴, 학원일 보랴 정말 우리 왕쁜이 어쩌면 좋지요?
여기저기에 억울함을 호소에도 견고한 돌덩이처럼 끄덕없는 사회를 향해 너무나 힘겨운 싸움을 준비하는 금숙이에게 우리 힘이 돼줍시다.
우리가 함께 있다고 소리쳐줍시다.




2004-05-07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 바퀴만 보면 굴리고 싶어지는 나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1
407 박근직, 김봉례의 감사의 편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7
406 박근직씨 회갑...감사의글 ^*& 비겐아침 2011.12.14 8801
405 박근직표 서산 무농약 고추가루 판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263
404 박근직표 콩 판매 양심수후원회 2009.11.20 4411
403 반가운 맘에 2002-08-30 글쓴이 : 지희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2
402 반가운 얼굴들과가을비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75
401 반갑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64
400 밤바다를 보셨나요! 2002-07-22 글쓴이 : 이창희예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95
399 방방곡곡 촛불의 힘!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77
398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2
397 벌써 가을? 2002-10-09 글쓴이 : 왕쁜이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25
396 법정스님의 귀한 말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863
395 병실은 그리 차갑지 않을거야 은주야 2002-03-29 글쓴이 : 나정옥 양심수후원회 2009.05.28 7980
394 복직되었습니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35
393 봄 기행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7
392 봄기행 결산서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59
391 봄기행 다녀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9
390 봄날,산사에 실려오는꽃~~향기 2002-04-17 글쓴이 : 김재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91
389 봄날은 간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0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