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감사의 마음을 뒤로하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18 조회 수 : 1731

감사의 마음을 뒤로하며...
글쓴이 : 김장욱    
  안녕하셨읍니까?
무더운 여름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지요.
가을이 계절의 주인으로 서는 입추일입니다.
인철형과의 인연으로
오감시롱이라는 더큰 인연에 접한지도 2년여가 지났읍니다.
가슴 따뜻하고 선한 눈을 한 다정한 선생님들과 누님,형님들
동생들,그리고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과의 만남은 개인적으로
큰 축복의 시간이었읍니다.
또,주변분들의 배려로 소중한 인연과도 함께 할 수 있는
감사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읍니다.
항상 따뜻한 시선과 축복의 마음으로 격려해주셨던 분들께
글로나마 사죄를 드립니다.
홀로 했던 삶중에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 잊지 못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사죄의 말씀올리며
알토란 뿌리 같이 천천히 그러나 넓고 깊게 발전해나가는
오감시롱에 미래를 기원하며 인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름답지 못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2004-08-07 (19: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 어째 이런 일이...... 2002-11-12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00
207 다시 답사를 다녀와서 [3]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01
206 6월 모임 안내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02
205 오늘밤 11시 30분 kbs '한국의 미' 에 인철이 형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03
204 5월 3일 금요일 7:30분 홍세화님의 강의 2002-05-01 글쓴이 : 현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04
203 성철스님의 주례사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06
202 추석 선물은 십전대보탕으로....... 2002-08-20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07
201 권선생님 생신 모임 장소입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14
200 남바 할머니 수정본 2002-06-18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20
199 언니야~ 2002-08-27 글쓴이 : 도은주 [4]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20
198 이젠 다 나았나요..... 2002-08-19 글쓴이 : 권화숙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21
197 김병권 선생님을 추모하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26
196 한 사람이 태어나므로..... 2002-04-10 글쓴이 : 이득행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31
195 서산 봉례누님댁 다녀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32
194 다음 기행은 어디로 언제 갈거나```````+ 후원회 총회 안내 2002-04-25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33
193 한겨레신문(12.30자 16면) 안병길목사님 기사 발췌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37
192 동막골 사람들..... 그 후 2002-12-20 글쓴이 : 노혁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40
191 김해 기행 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41
190 노인과 바다를 보고 2002-07-23 글쓴이 : 고리끼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46
189 내일 여의도 국회앞 국민은행앞에서 만납시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49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