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3월 24일, 낙성대 '만남의집' 부엌에서 기름냄새가 납니다.
리정애 회원과 강태희 회원이 뚝딱뚝딱하면 음식이 나옵니다.

권오헌 명예회장님을 시작으로
출소 장기수 김영식, 강담, 양원진, 양희철, 안희숙 선생님,
그리고 청운 노인복지센타에 계시는 문상봉 선생님을 모성용 부회장님이 모셔오셨습니다.
리정애-김익 부부 회원, 양원진 선생님의 수양딸이신 강태희 회원,
민가협 조순덕어머니, 박경순-전성두 민가협 회원, 김현주 간사
김호현 회장님과 안병길 회원, 유영호 회원, 박윤경 회원,
임미명 회원과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 임경옥 총무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촐하게 마련한 저녁식사에 사람들이 북적거리면서 '생신 잔치'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점심식사였지만 목요집회가 있어 저녁식사로 옮겼습니다.
민가협에서 케잌을 사오셔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고 미역국과 보신탕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회원여러분들도 생각이 나시면 생신축하드린다고 박 선생님에게 전화를 드려주세요.

참, 리정애 회원이 23일 저녁에 오셔서 '만남의집'에 자고
24일 아침에 박희성선생님 생신을 맞아 맛난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주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박희성 선생님이 49년만에 받아본 생신상이었다고 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708 한인섭님의 편지 file 2023.11.08 150 양심수후원회
707 한상우님의 편지 file 2023.08.01 218 양심수후원회
706 통일애국열사 류금수 선생 민족민주통일장 file 2011.10.06 2923 양심수후원회
705 추석을 맞아 전국을 돌며 양심수들 면회중 file 2010.09.08 4871 양심수후원회
704 최후진술_김경용 항소심 2017.09.25 529 양심수후원회
703 철탑, 2012년 한국 노동자의 마지막 비상구 file 2012.12.27 2116 양심수후원회
702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 file 2010.07.29 8386 양심수후원회
701 존경하는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원 여러분 2011.09.10 3519 양심수후원회
700 장현수님의 편지 file 2023.11.08 189 양심수후원회
699 일심회 박경식동지 출소 환영식 다녀왔습니다. 2010.08.02 5926 양심수후원회
698 사진으로 보는 2013년 양심수후원회 가을 역사기행 file 2013.11.12 2675 양심수후원회
697 북녘 동포 큰물피해 나누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2010.10.05 5205 양심수후원회
696 복귀했습니다. - 모성용 2010.08.12 6407 양심수후원회
695 박현우님의 편지 file 2023.04.18 264 양심수후원회
694 문상봉 선생님 요양원에 입소하셨습니다. file 2010.07.29 5921 양심수후원회
693 모성용- 병원으로 피서(?) 2010.08.06 6641 양심수후원회
692 김호중님의 편지 file 2024.01.09 139 양심수후원회
691 김현우님의 편지 file 2024.01.09 200 양심수후원회
690 김익회원 소집해제 그리고 리정애와 동반 방문 file 2010.08.28 6888 양심수후원회
689 김봉환님의 편지 file 2022.03.10 337 양심수후원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