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6 11:53

김기종님의 편지

조회 수 6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년째 농성에도, ‘훈련계속되다니-

후원회의 격려와 도움으로 전쟁훈련 중단촉구 농성’ 8년째 접어들었지만, 아찔함도 한켠에서-, 훈련강화를 주장하는 사람이 대권을 쟁취하였고, 유세도중의 선제타격 발언이 소스라치기 때문입니다.

 

2014년 늦가을 불쑥 결정된 전시작전권 반환연기와 연합훈련의 모순을 고발하고자, ‘전쟁훈련 그만해!’의 유인물과 함께 팀스피릿 훈련중단의 선례를 떠올리며, 당시 현장에 참석했던,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를 혼내주고 시작된 농성이 오늘로 2563일째입니다.

 

마침 지난 35일 짤막하게 정리한 시(?)를 동봉, 우리 모두가 더욱 각성하고 되새기며, 앞날을 설계하기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도 물리치고, 민족통일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일곱번째 35일 아침에-”

 

전작권 반환 연기와

연합훈련 모순 고발하고자,

 

전쟁훈련 그만해!’ 외치면서

미국대사 리퍼트 혼내주었다.

이후 2558일 지났지만

바뀐 것이 별로 없다.

 

지구촌 1· 6위 군사력 가진

두나라의 합동훈련 계속되며,

선제타격 주장하고

훈련의 강화까지 떠든다.

 

안타깝고 어처구니 없다.

북녘동포들 대응 궁금할 뿐이다.

 

*35일 아침에 만들었던 문구를 줄였습니다.(12=6+4+2)

그 까닭은?

보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널리 회자되기를-,

-인터넷, 손전화, 메모등등-

완성된 글이 아니기 때문에 손보셔도 됩니다.

 

전쟁훈련 중단촉구 농성 2563일째(2022.3.10.)

 

우리마당 마당지기 김기종 올림

 

2.png

 

제목 없음.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448 [양심수] 강상우님의 편지 2011.08.08 3237 양심수후원회
447 [성명] 조작된 내란음모에 유죄선고 사법부의 정치판결 규탄한다! 2014.02.19 1753 양심수후원회
446 [성명] 이석기의원과 통합진보당 당원들에 대한 부당한 검찰 구형을 규탄한다! 2014.02.06 1713 양심수후원회
445 [성명] 언론에 대한 사법살인 ‘자주민보 등록취소’ 결정을 규탄한다! 2014.07.02 1399 양심수후원회
444 [성명] 양심수 장민호씨에게 병든 노모를 모시게 하라! 2013.10.30 1911 양심수후원회
443 [성명] 독재정권의 하수인 정치검찰 규탄한다! 2014.07.29 1136 양심수후원회
442 [성명] 국정원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내란음모’ 조작책동 즉각 중단하라! 2013.08.29 1755 양심수후원회
441 [성명] 공안정국 조성음모 범민련 탄압 즉각 중단하라! 2013.06.28 2048 양심수후원회
440 [성명] 경찰은 ‘짜맞추기’식 표적수사 즉각 중단하라! 3 2013.05.22 2600 양심수후원회
439 [성명] ‘내란음모’가 없었다면 구속자를 석방하라! 2014.08.12 1167 양심수후원회
438 [성명] <종북몰이>·마녀사냥, 황선대표 구속을 규탄한다! 2015.01.14 861 양심수후원회
437 [보고] 2013년 역사기행 답사를 다녀와서 3 file 2013.11.03 1606 양심수후원회
436 [민중의소리] 과거로 가는 경찰, '국가보안법 시험' 첫 시행 file 2012.10.04 2161 양심수후원회
435 [민가협]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석방 기금 마련을 위한 장터 2011.09.16 4127 양심수후원회
434 [민가협] 900회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목요집회 file 2012.08.23 2063 양심수후원회
433 [미국에서 온 편지] 미국으로 강제추방당한 장민호님의 편지 2014.01.23 2677 양심수후원회
432 [만남의집] 설맞이 방문객들도 북적 북적~~ file 2011.02.01 4861 양심수후원회
431 [만남의집] 설 명절,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1.02.07 3837 양심수후원회
430 [동아] MB, 측근 전격 사면 file 2013.01.29 1990 양심수후원회
429 [대전 양심과인권-나무] 총회가 열렸습니다. file 2013.03.25 4052 양심수후원회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6 Next
/ 36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