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유족회 고문이자 전북보도연맹유족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양원진 선생님의 83회 생신 모임이 사당역 근처 명동 보리밥집에서 9월 3일 있었다. 80세가 넘으셨어도 후원회를 비롯해 6.15산악회 산행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시면서 건강을 지키고 계시기에 산행팀을 비롯한 회원들의 축하인사가 많았다. 마침, ‘류경’의 류경환 대표가 장기수 선생님들을 모시고 이북이 보이는 강화도까지 짧은 여행을 마치고 이어진 자리였다.
권오헌 명예회장님을 비롯해서 박희성, 강담, 유기진 선생님들이 함께 하셨고 강태희, 김호현, 류경환, 김길자, 이용준, 안병길, 유영호, 김혜순, 이현근, 김익-리정애 회원이 함께 하였다.
후원회에서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였고 옴시롱 감시롱에서 케잌을 준비해서 조촐한 생일 모임이 진행되었다.
815 양심수석방 사면복권 촉구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