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병원비 마련을 위한 후원의밤 행사를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한겨레 신문에 어제(6/7) 날짜로 광고가 나왔더군요.




박순애 선생의 삶과 투쟁 (e-book) :  아래 url주소를 꾹 누르세요.
http://www.615tv.net/flash/park.swf 


[한겨레]“‘통일 약속’ 지키러 어서 일어나세요”    2011/06/08  기사



» ‘쌍둥이 빨치산 자매’의 동생 박순애(오른쪽)씨가 지난해 먼저 세상을 떠난 언니 박선애(가운데)·형부 윤희보(왼쪽)씨와 함께 했다. 2000년 윤씨가 북으로 송환되기 전의 모습이다.


“선생님, 얼른 일어나서 형부 만나셔야죠.”
빨치산 출신 비전향장기수인 고 박선애씨와 윤희보씨 부부를 평생 뒷바라지했던 박순애(81)씨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지인과 후배들이 8일 저녁 서울 도봉구민회관에 모여 들었다. 박순애씨는 지난해 숨진 박선애씨의 쌍둥이 동생이다. 비전향장기수 출신인 형부 윤씨는 2000년 북으로 송환됐다.

‘약속’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5개월째 동국대 일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사투중인 박씨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언니와 함께 빨치산 활동을 하다 붙잡힌 박씨는 포로수용소에서 모진 고문을 당한데다, 이후 수감 과정에서 폐결핵·위장관 출혈 등의 병을 얻었다.

후원회 쪽은 “병원비가 2천만원이 넘어서 어려움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의 격려로 선생님도 힘을 내실 것 같다”고 전했다. 후원계좌 686202-00-012146(국민은행 양은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1816.html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628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2017.02.23 316 양심수후원회
627 [감옥에서 온 편지] 김홍열 님의 편지 file 2017.12.27 321 양심수후원회
626 [감옥에서 온 편지] 한준혜 님의 편지 file 2017.12.27 323 양심수후원회
625 [감옥에서 온 편지] 이용섭 님의 편지 2018.04.25 325 양심수후원회
624 김봉환님의 편지 file 2022.08.31 331 양심수후원회
623 [감옥에서 온 편지] 지영철님의 편지 2016.11.23 332 양심수후원회
622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file 2016.12.14 335 양심수후원회
621 [감옥에서 온 편지] 이상훈님의 편지 2017.01.31 335 양심수후원회
620 [감옥에서 온 편지] 이영수 님의 편지 file 2019.12.18 335 양심수후원회
619 [감옥에서 온 편지]이영춘님의 편지 2016.11.23 336 양심수후원회
618 [감옥에서 온 편지] 강영수님의 편지 2017.01.31 336 양심수후원회
617 [감옥에서 온 편지] 윤경석님의 편지 2017.02.23 336 양심수후원회
616 [감옥에서 온 편지] 신언택님의 편지 2017.09.25 336 양심수후원회
615 [감옥에서 온 편지] 송강호 님의 편지 file 2021.10.18 336 양심수후원회
614 [감옥에서 온 편지] 윤경석님의 편지 file 2017.01.02 337 양심수후원회
613 [감옥에서 온 편지] 신언택 님의 편지 2018.03.07 337 양심수후원회
612 [감옥에서 온 편지] 이미숙님의 편지 2017.08.08 338 양심수후원회
611 [감옥에서 온 편지] 한준혜 님의 편지 file 2018.02.02 338 양심수후원회
610 김봉환님의 편지 file 2022.03.10 338 양심수후원회
609 [감옥에서 온 편지] 이병진님의 편지 2016.11.23 339 양심수후원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