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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남님의 편지


김익 동지님께

2013년에도 감옥에 계시는 양심수동지니들을 보살펴 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심수후원회 소식지를 통해 항상 새로운 각오와 용기를 충전하게 됩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국장동지님, 파시즘의 폭압정치가 광기를 부리고 있습니다. 억압과 폭력의 공안통치로 박근혜정권의 부정선거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는 일입니다. 내란음모 조작사건과 통합진보당 해체기도, 전교조를 비롯한 공무원노조 탄압, 제주강정, 쌍차, 밀양송전탑 문제에서 철도파업 참가 노동자 전원 직위해제에 이르기까지 초유의 사태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필귀정이라 했습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파쇼폭압의 독재정치는 머지 않아 파탄에 이를 것입니다.

국장동지님. 오는 2014년 새해 동지님과 후원회 회장님을 비롯 성원 모든 분들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2013년 12월 18일

남경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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