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양심수후원회와 민가협 어머님 모두 안녕하십니까?
물심양면으로 늘 후원해주셔서 정말 갑사합니다. 이번에도 귀중한 영치금 잘 받았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양심수 공동행동에 다른 재소자를 접견하시면서 권오헌 선생님 등 여러분들이 면회실 앞에서 뜨겁게 격려의 손을 흔들어 주셔서 그 따뜻한 마음에 눈굽이 찡했답니다. 양심수후원회 선배님들과 민가협 어머님들께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마음으로나마 큰 절을 올립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저는 5년 구형을 받고 26일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가든, 못 나가든 양심수후원회와 민가협이 있어 든든합니다. 못 나가도 녹중에서 해주는 밥 달게 먹으며 대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글을 쓸 것입니다.

정말 이정희 대표와 우리 민노당에 대해 말도 안되는 탄압을 가하는 정권을 보니 피가 끓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이정희 대표가 조사받아야 한다면 박근혜나 민주당 대표는 이미 구속되었어야 합니다. 그만큼 민주노동당이 두렵다는 것이겠지요. 이 끓은 심장 더욱 데워 더 힘있는 글을 많이 써서 부족한 임이나마 대선 승리를 위해 보태겠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9월 22일
청계산 사무실에서 자주민보 이창기 드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708 한인섭님의 편지 file 2023.11.08 151 양심수후원회
707 한상우님의 편지 file 2023.08.01 221 양심수후원회
706 통일애국열사 류금수 선생 민족민주통일장 file 2011.10.06 2923 양심수후원회
705 추석을 맞아 전국을 돌며 양심수들 면회중 file 2010.09.08 4871 양심수후원회
704 최후진술_김경용 항소심 2017.09.25 530 양심수후원회
703 철탑, 2012년 한국 노동자의 마지막 비상구 file 2012.12.27 2116 양심수후원회
702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 file 2010.07.29 8386 양심수후원회
701 존경하는 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원 여러분 2011.09.10 3519 양심수후원회
700 장현수님의 편지 file 2023.11.08 190 양심수후원회
699 일심회 박경식동지 출소 환영식 다녀왔습니다. 2010.08.02 5927 양심수후원회
698 사진으로 보는 2013년 양심수후원회 가을 역사기행 file 2013.11.12 2675 양심수후원회
697 북녘 동포 큰물피해 나누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2010.10.05 5205 양심수후원회
696 복귀했습니다. - 모성용 2010.08.12 6407 양심수후원회
695 박현우님의 편지 file 2023.04.18 266 양심수후원회
694 문상봉 선생님 요양원에 입소하셨습니다. file 2010.07.29 5921 양심수후원회
693 모성용- 병원으로 피서(?) 2010.08.06 6641 양심수후원회
692 김호중님의 편지 file 2024.01.09 141 양심수후원회
691 김현우님의 편지 file 2024.01.09 204 양심수후원회
690 김익회원 소집해제 그리고 리정애와 동반 방문 file 2010.08.28 6889 양심수후원회
689 김봉환님의 편지 file 2022.03.10 338 양심수후원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